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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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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년의 시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좇았습니다.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광야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고 입히심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것을 한국 교회에 적용할 때, 초기 한국 교회는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온전한 말씀과 뜨거운 기도, 예배의 열정 가운데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로 세워져 갔다면, 지금은 영을 깨뜨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마음을 더 위로하는 말씀들이 강단에서 흘러 나오고, 부족함 없이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눈에 보이는 재물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 간악한 원수는 끊임없이 교회로 광야의 영성, 하나님만을 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따라 살던 그 때를 신혼의 때라 말씀하시며 우리의 사랑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라는 광야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며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순결해지고 깊어지길 원하시지만 정작 광야의 때인지 깨닫지 못한 채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 가운데 하나님을 오래 기다리시게 했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미디어 속 즐거움에 정신이 팔려 일용할 하늘 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날마다 더해지는 갈한 목과 곯은 배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시험으로 이어지고 이는 코로나의 광야기간을 더욱 늘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날이 지체되게 했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그 무엇보다 사모하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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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에서 가장 부유하고 헌신적인 추종자들의 본거지이지만, 중동에서 친미, 친서방 정책을 펼치는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입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보면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박해 지수도 14위로 다른 중동 국가보다 다소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내국인의 기독교 개종에 대해서는 전 세계 최상위 박해에 해당되는 곳이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목숨을 건 결단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복음을 듣고 회심하는 개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을 향해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땅이 과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간 살았던 곳으로 밝혀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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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평등법 논의가 시작된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달 사회 단체 142곳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 선언을 하고 시위를 벌이고 단식 투쟁을 하는 등 법제화하여 발의하고자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별적 차별을 금지한 법안들이 20여 개가 있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성 소수자의 권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인데 이것은 반대로 다수를 역차별하는 앞 뒤가 맞지 않는 법안인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의 핵심은 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평등’이 아니라 성적 부도덕을 강화해서 하나님의 창조 명령인 결혼 명령을 파괴하고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것으로 종국에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패망을 불러오는 악법인 것을 인지하고 대한민국에 결단코 허용되지 못하도록 끝까지 영적 싸움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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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TV 프로그램, 유튜브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컨텐츠는 심리 상담입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은 이름과 함께 서로의 MBTI를 물으며 성향을 파악합니다. 이는 취업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특정 MBTI 그룹은 지원하지 말라는 공고를 올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리 성향 분석이 한국을 위시한 사회에서 각광을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끼리의 교류가 줄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늘자, 내면을 돌아보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심리학에 심취하게 되고 더 나아가 과거에 받은 상처를 들추며 이를 치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 원수는 계몽주의 태동과 함께 일어났던 정신 분석의 기류를 다시 일으키고 시대적 하나의 흐름으로 삼고 있습니다. 영적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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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바하리야 종족(Baharia in Egypt)은 인구 약 3 만 명으로 아랍어와 동부 이집트 베다위어를 사용하며 이집트에만 살고 있습니다. ‘바하리야’는 이집트 북부 중앙에 위치한 오아시스의 이름이기도 하며 주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바하리야’ 또는 ‘와하티(Wahati)’라고 부릅니다. 현재 바하리야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리비아와 이집트 북부 해안에서 온 사람들 입니다. 바하리야 오아시스 주변은 미라, 고대 무덤 등 고대 유적지가 많고 아름다운 사막의 자연 경관이 있어 관광 사업은 주요 수입원 입니다. 바하리야 지역은 외부인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70 년에 카이로와 바하리야를 잇는 아스팔트 도로가 생긴 이후, 오아시스 지역은 많이 변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전기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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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숫자로 자주 등장하는데, 원수는 이렇게 하나님을 흉내내며 자신이 하나님처럼 보이고자 합니다. 교회 안에도 이러한 일곱 귀신이 축복을 가장하고 들어와 사람들의 죄와 탐심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돈으로 더 큰 건물의 교회를 과시하게 하고, 명예 추구와 엘리트 의식으로 인본화 된 목회자들, 직분자들이 늘어나게 했습니다. 또한 이성적 합리적으로 말씀을 분석함으로 믿음 대신 의심을 하도록 하는 거짓 교사들이 난무하게 되었고,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라고 하면서 보이는 것을 믿도록 하는 실용주의로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게 했습니다. 일곱 귀신으로부터 자유케 된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듯 교회들이 증인 된 삶을 온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주변의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는 했지만, 때로는 정죄하고 판단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버린 우리의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때론 열등감으로 때론 우월감으로 우리 안에 깊은 비교와 정죄의 영이 들어왔음을 자복합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쉽게 교회 간에 찬양과 설교를 비교하게 되고 점차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추고 품지 못하는 죄까지 이어졌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먼저 지적하면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나의 들보를 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