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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 특별기도 (88)
UPS Prayer Blog
1) 좋은 열매로 참 제자된 삶을 살지 못했던 교회의 죄 좋은 나무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아름다운 열매로 제자들을 세우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들은 단지 교회 단체에 소속된 종교인이 되어 기독교적 형식과 교리적 내용으로 머리만 커져가고 말씀과 기도에 능해도 여전히 자신의 유익과 세상의 정욕으로 구하며, 교회 안에서만 교제하고 자신의 영적 지적 만족을 채우기에만 힘을 쏟았던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교회는 제자를 세우기보다 교회 성장을 위해 교인을 모으기에 더 급급했고, 교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듣기 좋은 설교, 가벼운 양육과 재미있는 친교, 유익한 프로그램 등에 더욱 치중하였습니다. 또한, 철저한 세례..
1) 착한 행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교회의 죄 교회가 점점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 이 때에 그 어떤 세속적 선행이 아닌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내도록 살리는 일만이 진정한 착한 행실임을 망각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적 삶에 목숨을 걸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때 신천지의 전도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이 시대에 전도가 안되고 복음이 정체된 것이 당연한 것처럼 치부했던 우리들의 연약한 모습을 드러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부르신 목적에 따라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교회들이 교회 안에서만 모이고 나누는 우리끼리의 잔치로만 바빴고, 그래서 그것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가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착한 행실을 드러내며 믿지 ..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1) 여전히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교회의 죄 거의 1년 가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성전의 문이 닫힐 수 밖에 없고 모이기에 힘쓸 수 없는 상황을 교회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교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 보지 못하는 겸비한 세리와 같은 모습으로 엎드리길 원하시지만, 지금의 교회는 마치 죄에 대한 인식조차 없어 회개할 것이 없다 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궁극적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매도되고 공격의 대상이 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우리 자신이 그동안 지어왔던 죄를 자각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예배의 의무, 헌금의 의무, 사역과 ..
1)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의 죄 하나님께서는 우는 사자와 같이 교회를 공격하려는 원수 마귀를 대적하며 깨어 기도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깨어 성령 충만으로 기도하기보다 오히려 생활의 염려와 방탕함으로 술에 취한 것과 같이 잠들어 분별력이 없어졌고 결국 원수로 틈을 타 교회를 공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틈 타고 들어온 원수는 교회로 온갖 비본질적 문제로 교회를 어지럽혔고 교회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보다 스스로 옳다 여기며 서로를 비방하고 분열하여 원수로 비방할 거리를 주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자기 스스로 찢으며 분열되게 했던 참혹한 교회의 죄를 하나님 앞에 통렬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직 성령의 충..
1)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죄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결 같으셨습니다. 하루 종일 사역으로 잠잘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셨지만 틈만 나면 기도의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된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시작되었을 때 열심을 내던 기도와 눈물의 예배의 시간은 잊은 채 다시 감격 없는 신앙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를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시며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셨습니다. 십자가 하나로 감격하여 틈만 나면 기도와 말씀을 찾던 그 때를 기억하며,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고 한결 같음으로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를 마음을 찢으..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절 전까지의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로 불리우는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림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킴으로써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대림절이라는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지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되심을 우리 삶에 선포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조차 식어 버렸음을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이 올 것이라고 ..
1) 하나님을 말로 대적한 죄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축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할 입술의 권세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의 고깃 가마를 그리워하며 투덜거리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불평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해왔던 죄된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불평하는 말의 습관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불만, 불신, 불순종으로 이어졌으며 너무나 익숙한 죄를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음을 지금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기억할 때 그의 자녀된 교회는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평과 불순종”의 말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상하고 포로된 영혼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