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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키스탄 (25)
UPS Prayer Blog
최악의 홍수, 계속되는 경제 및 정치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은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8위 국가입니다. 지난 10월 18일, 파키스탄 정부의 수도 개발 당국은 기독교 지역 한 곳의 교회와 주택을 아무런 경고나 소지품을 챙길 틈도 주지 않은 채 갑자기 불도저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던 2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은 홍수로 인한 피해조차 회복할 틈도 없이 집과 소유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시 잃었고 노숙자가 된 상황입니다. 파키스탄 형법으로 정해진 신성 모독 혐의로 어느 기독교 형제는 사형을 선고 받고, 누명을 쓰기도 하고 납치되어 강제 개종 및 결혼을 하게 되는 기독교 소녀들의 받는 핍박과 박해는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심각해져 가고 있기에 파키스탄 교회를 보호해 주시도록 더욱 절실..
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은 인구 약 240 만 명으로 발루치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루치 종족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하며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로 농업과 반유목 목양을 결합하여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보통 양, 소 또는 염소를 기르지만 혹독한 기후 때문에 농업이 제한적입니다. 발루치 종족의 극도로 혹독하고 건조한 기후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생존 기술은 계곡과 높은 산지부터 저지대 평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혹독한 기후와 산악 지형에서의 의사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년 동안 고립된 아픔이 있었습니다. 발루치 종족은 두 가지 유형의 정착촌에 살고 있는데, 영구적인 마을은 진흙 집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가축을 위한 풀을 찾아 평야와 해안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기간 동안 텐트에서 생활..
캐나다의 우르두 종족(Urdu in Canada)은 인구 약 14만 6천 명으로 우르두어와 영어를 사용합니다. 1960년 경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의 교육을 받은 우르두 종족 일부가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였고, 현재 수도인 오타와(Ottawa)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우르두 종족은 이주 당시 캐나다 사회와 날씨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그들의 문화를 잃을까 우려했지만, 현재는 의사, 사업가, 정치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자녀들도 학교에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부모가 주도하는 정략 결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우르두 종족은 100% 무슬림이며 대부분 수니파 이슬람을 믿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생활 방식은 전통적인 종교적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되고 있어 복음을 ..
발티(Balti) 종족은 발티어를 쓰며 인구 약 3만 9천 명으로 ‘발티’는 티벳인들이 밤에 가축을 두는 지하실에서 유래했습니다. 발티 종족은 오래 전부터 파키스탄에 살고 있으며 이들이 사는 지역은 ‘발티스탄(Baltistan)’이라고 불립니다. 발티스탄은 중국 서부 국경과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 분쟁이 있는 카슈미르 북부 사이에 있습니다. 한 때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도와 꾸준히 무역을 하기도 했지만, 1947년에 파키스탄과 인도가 나뉘면서 발티스탄은 더욱 고립되었습니다. 발티스탄이 위치한 카라코람(Karakoram) 산지는 땅이 거칠고 척박하며 연간 강수량이 매우 적어 흐르는 빙하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습니다. 모든 가정이 소와 야크를 교배한 암컷 조모(zmo)를 적어도 한 마리 가지고 있고, 기르는..
파크시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신성모독법을 이용해 기독교인 등 소수 종교인들을 목표로 삼아 개인적인 복수를 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1987년 이래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사람의 수는 최소 1,855명이며, 그 가운데 약 17~20%가 기독교인이고 그 비중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SNS에 이슬람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린 라자 와리스(Raja Waris) 목사는 신성 모독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슬람 폭도들이 그가 거주하는 기독교인 동네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여 수백 명의 기독교 가정이 도망쳐야 했습니다. 승진이 되었던 기독교인 가장은 무슬림 동료의 이슬람 개종 요구를 거부하자 신성 모독했다며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기독교인 간호사는 9년 동안 근무한 병동에서 신성 모독 혐의로 고발 당했는데, 병원 ..
지난 11월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방에서 24세 기독교인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 여성은 이슬람 남성의 집요한 결혼 제안과 신체적 접촉 및 이슬람 개종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자 공공장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그런가 하면 13세 밖에 되지 않은 기독교인 소녀 아르주 라자를 납치하여 강제 결혼하고 개종시킨 44세 유부남 남성이 체포되어 수사를 받았으나 소녀의 나이를 18세로 위장하여 혼인 신고를 제출하였기에 법원은 용의자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소녀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싸워 결혼 무효 판결을 극적으로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개종한 이슬람 아동이 크리스천 부모의 밑으로 들어갈 수 없는 이슬람법 때문에 소녀는 18세가 되어 다시 기독교로 개종할 때까지 부모에..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은 매일의 삶의 영역에서 심각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최근에는 특히 경제적 박해가 심해지고 있는데, 코로나 19 식량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한 삼륜 택시 운전 기사가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승객을 태울 수 없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로 인한 사업 부진으로 큰 빚 더미에 앉게 된 한 크리스천 부부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빚을 청산해 준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지속된 압박에 결국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이름을 바꾸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이 믿음과 생계 유지 사이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persecu..
무쌀리(Mussali) 종족은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 세 나라에 살고 있으며, 그 중 파키스탄에 가장 많은 인구 약 263만 명이 살고 있고, 다른 나라는 그 수가 적습니다. 19세기 중순, 인도에서 온 백인 와하비 무슬림(Wahabi Muslim) 이민자들이 파키스탄 펀자브(Punjab) 지방에 살던 흑인 원주민 힌두교도들을 이슬람교로 강제 개종시키면서 ‘무쌀리(Mussali)’라고 불렀습니다. 무쌀리 종족은 태어나면서부터 화장실 청소나 천하고 역겨운 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운명이고, 평생에 걸쳐 자신들을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의 경멸도 견뎌야 합니다. 무쌀리 종족은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고자 하지만, 이들을 열등하게 보고 태생이 천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