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 (Baluch in Pakistan)

source: Joshua Project

 

• 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은 인구 약 240 만 명으로 발루치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루치 종족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하며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로 농업과 반유목 목양을 결합하여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보통 양, 소 또는 염소를 기르지만 혹독한 기후 때문에 농업이 제한적입니다. 
• 발루치 종족의 극도로 혹독하고 건조한 기후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생존 기술은 계곡과 높은 산지부터 저지대 평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혹독한 기후와 산악 지형에서의 의사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년 동안 고립된 아픔이 있었습니다. 
• 발루치 종족은 두 가지 유형의 정착촌에 살고 있는데, 영구적인 마을은 진흙 집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가축을 위한 풀을 찾아 평야와 해안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기간 동안 텐트에서 생활하며 기상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 ‘발루치마야(Baluchmayar)’ 또는 ‘발루치와이(Baluchiway)’는 발루치 종족이 사는 명예 코드로써 이 원칙에는 환대와 자비를 베풀고, 서로를 정직하게 대하며 낯선 사람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 발루치 종족은 100% 수니파 무슬림으로 무함마드의 언행을 따라 하루 5번의 기도를 시간에 따라 철저히 지키며 행합니다. 
• 발루치 종족의 복음화율은 0%로 선교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될 뿐만 아니라 전도자의 부족과 교회 성장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성경 또한 신약 부분만 번역이 되어 있어 완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5)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10b)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화평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긍휼함을 입게 될 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발루치 종족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모든 교만과 우상을 버리고 주께 복종할 때,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화평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긍휼하심을 입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파키스탄의 발루치 종족을 묶고 있는 어둠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혹독한 기후와 산악 지형의 어려움 속에서 발루치 종족만의 생존 기술을 치열하게 찾아 하나님보다 높아진 그 모든 견고한 진과 이들을 미혹하고 있는 더러운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발루치 종족의 모든 생각이 성령에 의해 사로잡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한 성경 번역이 속히 완성되는 기적이 일어나 주의 흔들리지 않는 화평의 언약을 붙들고 살아가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