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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재지변 (28)
UPS Prayer Blog
지난 9/2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서 현재까지 사망자의 수는 2천명이 넘으며 집중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두 개의 마을 전체가 땅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실종자는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에는 생필품 부족과 전기 수도가 끊기는 문제 뿐 아니라 약 1,200명의 재소자들이 탈출하고 약탈과 방화 그리고 주민들의 탈출 시도 등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당국은 3일 전 생존자 수색이 무의미하다고 보고 수색을 중단하고 지진지역을 사망자의 '집단 무덤'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04년 진도 9.1의 강진으로 인해서 12만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을..
인구의 약 40%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가뭄, 폭염, 홍수,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하여 영양실조 및 주민들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 및 일사병,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8월 말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한국에서는 실종 1명, 부상 2명, 이재민 46명의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고 간 것에 반해, 북한에서는 태풍 ‘솔릭’과 연이어 쏟아진 황해도 지역의 기습 폭우로 인해 총 92명이 사망하고 최소 75명이 실종되었으며, 약 6만 9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또한 많은 건물과 3천2백여채의 가옥이 무너져 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비핵화 등의 민감한 사안들이 놓여있어 겉으로 보여..
일본이 올 여름 메가톤급 재난 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훗카이도에 진도 7로, 일본 지진 분류 체계 중 가장 강한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25년만에 일본에 상륙했던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에 큰 피해를 남긴 바로 다음날 발생해 일본은 태풍 복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지진이라는 재해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올해 유독 많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6월 오사카에서 진도 6의 지진, 7월 초 히로시마 지역에서 폭우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과학이 발달한 나라임에도 800만개의 우상을 숭배하고 자연주의 사상이 팽배하여 복음화율은 0.3% 미만으로 여전히 복음이 들어가는데 강력한 묶임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연을 숭..
기상전문가들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치사율에 도달하는 더위를 최소 20일 경험하는 세계 인구는 30%이지만 이대로 간다면 2100년에는 74%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폭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전만 보고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만 추구하던 인간의 이기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월 최소10명 발생하였고 캐나다에서도 폭염으로 89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북한의 경우 무더위 속 열악한 환경과 면역이 약해지고 치료가 열악한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심한 가뭄에 곡식들은 마르고 냉장 시설 또한 부족한 탓에 식중독 환자 또한 속출하고 있습니다. 111년 만에 40..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발생한 각종 천재지변으로 세계 곳곳에서 수백명의 사상자와 많은 이재민이 생겨났고, 여전히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우와 산사태를 겪은 시에라리온, 기록적인 홍수로 도로 및 하수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아울러, 미 남부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와 미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로 150여명의 사망자 및 경제적 피해 규모는 약 300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이어진 허리케인 ‘마리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하여 수만명의 이재민을 나았고, 현재 인도적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8.1의 강진에 이어 7.1의 강진이 연달아 발생해 충격을 더하였습니다. (출처: KBS News, 조선일보, 연합뉴스..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는 결국 올해 4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가축과 농산물이 말라 죽어 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식량가격은 폭등하여 사회 불안정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물을 찾아서 많은 부족이 대량 이주 함에 따라 케냐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이 Christian Aid Mission에 의해서 보고되고 있으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리프트 벨리 (Rift Valley)와 서부 케냐지역에서 진행하던 6개의 교회 개척 사업 또한 영향을 받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오히려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문이 열리는 축복 또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코너스톤 선교 단체가 우물 사업을 진행하다..
기후변화가 이슬람국가(IS)나 보코하람 같은 극단주의 무장조직의 세력 확산을 부채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테러리스트 조직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물이나 식량 부족 현상을 기회 삼아 더 쉽게 조직원을 확충하며 세를 확산해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그 예로 현재 가뭄이 극심한 중앙 아프리카의 차드 호수 지역은 물과 식량 부족 사태가 만연해 경제가 거의 붕괴한 상태인데다 정부마저 취약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보코하람의 근거지가 되고 있습니다. 또 6년째 내전이 지속 중인 시리아에서 IS는 이 지역에서 물 공급을 조절해 정부군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는 매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연구원은 "기후변화 자체가 테러리즘을 야기하는 것은 아..
지난 2010년 1월의 대지진 참사로 30만명의 사상자를 내었던 아이티는 이후 해외의 구호단체와 교회들의 도움으로 회복을 해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헤리케인 메슈로 인해서 최소 340명이 사망하고 3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강풍과 폭우에 마을 곳곳이 쑥대밭이 되었고 콜레라가 창궐하고 건물이 무너지고 전기등이 끊기면서 다시 6년전의 참사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아이티 땅과 주의 몸된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렘 3:22) 하나님 아버지시여 아이티의 또 한번 닥친 재난을 보며 어쩌면 이미 한번 기회를 주셨건만 여전히 회개하지 못하고 있는 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