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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재지변 (28)
UPS Prayer Blog
세계 경제 2위로 부상한 중국이 최근 천재지변으로 인한 큰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남부 홍수의 피해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행에 더해 지난 6월부터 라오스에서 유입된 거대한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인해 식량 안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원난성의 11개 현에 걸쳐 여의도의 약 13배에 달하는 지역에서 메뚜기 떼 피해가 보고되었고 연말까지 농경지와 산림에서 메뚜기 떼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식량 안보를 위해 음식 낭비, 먹방 등을 금지하는 등 식량 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상황을 보면서 한쪽에서는 중국이 하나님께 채찍을 맞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땅을 긍휼로 품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적인 윤택함을 주셨건만 여전히 회개..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인해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예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예배에 대한 편안함으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거리두기2.5단계가 되면서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강화되었고, 미국은 예배가 옵션 사항으로 드리면서 현장보다 온라인 예배를 선호하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성도들이 늘고 있는 이유로 “게으름” “귀찮음” 그리고 “교회에 가지 않아 예배드릴 마음이 생기지 않음”의 이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주일 성수에 대한 개념이 점점 희미해지고, 예배를 향한 갈급함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 가운데 성도 간의 교제 역시..
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동부를 강타한 슈퍼 사이클론 ’암판 (Amphan)’과 섭씨 50도에 가까운 폭염의 강타에 이어, 27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사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인도는 올해 2월에도 약 4천억 마리의 메뚜기 떼의 공습으로 약 1,660억원에 이르는 경제 손실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 메뚜기는 일명 ‘이집트 땅 메뚜기(Desert Locust)’라는 황충으로 하루 최대 150km로 빠르게 이동하며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를 거쳐 이란, 파키스탄으로 넘어와 인도 서부와 북부 7개 주까지 다시 휩쓸었습니다. 온갖 식물을 먹어 치워 인도의 농경지 최소 5만 헥타르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합니다. 보통 메뚜기 수 천만 마리가 한 떼를 지어 함께 다..
코로나 19 감염자와 사망자 (7.6%) 수가 계속 치솟고 있는 이란에서 최근 한 주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집중 홍수가 북부 길란 주와 중부 곰 주까지 확산, 11명의 사망자와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길란과 곰 주는 코로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으로 치료와 검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이집트 메뚜기 떼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이란 남서부 지역에서 메뚜기 성체가 알을 낳고 있고 부화가 임박하여 방충 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메뚜기 떼는 엄청난 속도와 식욕으로 농작물을 먹어 치워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또 다른 재앙이 될 수 있기에 적합한 대응이 신속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로 경황이 없어 대처가 지연되고 있..
몇달 간 화재가 지속되고 있는 호주는 현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심각한 상황입니다. 산불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임야만 서울의 약 66배 면적이 잿더미가 되었고, 주택 1300여 가구가 파괴되었으며, 총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산림과 동식물들이 타고, 이미 멸종 위기에 있던 코알라도 수천 마리가 희생되었습니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주민 수천 명이 해안으로 퍼지는 산불을 피해 해변으로 대피하였고, 많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온 나라가 회색 연기로 뒤덮여 낮이여도 깜깜하고, 핏빛 태양 아래 불길이 이글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온이 섭씨4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대 시속 80km가 넘..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서유럽 지역에 때이른 폭염이 닥쳐 ‘불지옥’ 이라고 표현하며 비상사태에 돌입했습니다. 프랑스는 섭씨46도로 넘어 가고,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 북유럽을 제외한 대다수 유럽 국가에서 대부분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열파 대피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스페인과 독일에서는 열파로 인해 대규모 산불도 발생하였고, 북극해와 맞닿은 알래스카마저도 31도의 고온에 시달렸습니다. 또한 인도는 지난달 6월 델리의 기온이 48도까지 올라가고 인도의 주요 도시들도 45도 이상을 기록하며 100명 이상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이에 반해 일본 남부 규슈 지방에 ‘물폭탄’의 엄청난 폭우, 인도 뭄바이 지역의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
몇일 사이 한국 강원도에는 대규모 산불로 인해 축구장 750배 정도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최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항구 도시 베이라가 완전히 초토화 되어 사망자가 현재까지 500명 가까이 되고 이재민은 50만명이 넘고 콜레라 감염 또한 517건 이상으로 발병하여 최악의 재앙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반년 전에 일어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여전히 17만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파푸아 주에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80명이 숨졌고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계속되는 건기와 엘니뇨 현상이 겹치면서 600여 만명이 수돗물 공급이 끊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