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기독교
- 전략기도
- 교회
- 이슬람
- UUPG
- 맨하탄 기도 모임
- 선교
- 맨하탄 기도모임
- 중보기도
- UrVine Mission
- 무슬림
- 인도
- 미전도 종족
- 동성애
- 북한
- 서울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중국
- 뉴욕 기도 모임
- ups
- 기독교 박해
- 회개
- 코로나 사태
- 기도모임
- Urban Prayer Station
- 복음
- 선교적 기도
- 기도
- 교회 핍박
- 뉴욕 기도모임
- Today
- Total
목록천재지변 (28)
UPS Prayer Blog
튀르키예 성서공회에서 발송한 성경 2박스가 반송되어 돌아왔습니다. 지진으로 배송이 불가능해 반송이 된 것입니다. 1%만이 기독교인인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았던 그 사람은 불과 지진 3시간 전 이 성경을 주문했지만 결국 성경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금세기 최악의 지진이라 정의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는 지금까지 약 3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고 여진으로 인해 위태롭게 서 있던 건물들도 차례차례 무너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와 차마 수습되지 않은 시신으로 인해 오염된 물은 생존자들을 더욱 위험에 빠지게 하는 상황입니다. 이슬람의 모진 박해에도 잘 견뎌냈던 교회들이 이 재난 가운데 약해지지 않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을 핍박했던 사람들까지도 사랑해낼 때, 비..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도권 지역은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나고 지방은 가뭄이 극심합니다. 유럽은 5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곳곳의 물줄기들이 말랐고 수천 명의 폭염 관련 사망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륙 또한 비가 내리지 않던 곳에 1000년만의 기록적 폭우, 홍수, 이상 고온과 가뭄, 산불 소식 및 현재 겨울을 나고 있는 남반구에서는 기록적 폭설에 대한 뉴스가 계속 쏟아집니다. 이러한 천재지변은 역사적으로 계속 있어 왔지만, 그때마다 사탄의 전략은 교묘히 사람들을 미혹해 왔습니다. 때론 시한부 종말론의 도구로 때론 인본주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혹세무민하거나 아니면 이 모든 일은 인간이 환경 보호, 자연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난 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식량난으로 인도는 밀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그러나 가뭄이 끝나자 이번엔 큰 홍수가 찾아왔습니다. 5월 말 우기가 시작되면서 시작된 폭우로 도로와 철도, 3천 개의 마을이 물에 잠겼고 약 2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작지 수천 에이커가 훼손되면서 더 큰 기근이 예상됩니다. 기근으로 이어지는 인도 땅의 폭염과 폭우는 하나님께서 인도의 교회로 인도 땅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도록 하시는 음성임을 깨닫고, 이제 인도의 교회가 에스더와 같이 나아가 엎드리며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 땅을 오랜 세월 잡고 있던 많은 우상들과 힌두의 영, 폭력의 영, 음란의 영, 그리고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하는 이슬람의 영을 심판하시는 은혜가 있게 해 주시도록 다 함께 힘을 다해 기도..
요즘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봄 없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3~4월 부터 기온이 치솟아 섭씨 47도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델리 인근 야무나 강은 완전히 메말라 버렸고, 갑작스런 물 부족과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 계층은 집에 냉방 시설이 없어 밤에 길거리에 누워 잠을 자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밀 생산국 2위인 인도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의 식량난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물적 피해 및 이번 폭염에 의한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 밀 수확이 천만 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제 밀 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염과 기근으로 물도 없고 양식도 떨어진 광야와 같은 상황에서 이 ..
세상은 오래 전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재지변의 재난이나 질병 혹은 외계인의 침공, 거대 운석의 충돌 등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 인류가 직면하게 될 소재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만들어 내어 왔고 그때마다 흥행을 거뒀습니다. 또 일부 제작사들은 성경적 소재를 모티브로 하여 왜곡된 사실을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재들은 더 많은 주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뜻은 전 세계가 한 순간에 멸망할 수도 있는 지구의 재난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사실 두려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모습은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들고 하는 지극히 일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에게 닥칠 미지의..
지난 12월 10일 밤, 미국 중남부 켄터키, 테네시, 미시시피, 아칸소, 미주리, 일리노이 등 6개 주를 최소 40여 개의 토네이도가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휩쓸고 갔습니다. 토네이도가 무려 400km 의 긴 구간을 이동하며 한번에 5개 주 이상을 강타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켄터키 주 메이필드시에 있는 양초공장은 사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전복되고 열차가 탈선하고 집과 건물들이 통채로 뜯겨 나가고 부서진 차량들이 즐비한 가운데,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번 일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결과라고 진단하지만, 미국 주요 교단은 동성애를 수용하고 왜곡된 ..
얼마 전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고 홍수를 미처 대비하지 못한 도시는 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한편 서부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이 한 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아 서울의 9배 면적이 불탔습니다. 이런 재난을 볼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지만, 정작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한다면서 정작 재난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을 두려움으로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의 죄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겸손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죄악을 보시며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무감각하여 재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고통을 깨닫지 못했던..
지난 달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아이티는 설강가상으로 8월14일 규모 7.2의 강한 지진과 연이어 불어닥친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에 의한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2천 2백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만 3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13만여 가구가 집을 떠나야했고, 6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열흘이 훨씬 넘었지만, 잔해 속에서 수습되지 못한 시신이 여전히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환자를 치료해야하는 의사들을 납치하여 몸값을 요구하고, 지진 피해 지역으로 가는 구호 물자를 약탈하는 등 범죄 조직이 극성을 부려 구조 작업과 의료 지원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굶주림과 폭력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