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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 전 세계에 몰아치는 기후 변화 본문

전략기도

천재지변 - 전 세계에 몰아치는 기후 변화

U3PS@NYC 2022. 8. 24. 08:26

source: 머니투데이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도권 지역은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나고 지방은 가뭄이 극심합니다. 유럽은 5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곳곳의 물줄기들이 말랐고 수천 명의 폭염 관련 사망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륙 또한 비가 내리지 않던 곳에 1000년만의 기록적 폭우, 홍수, 이상 고온과 가뭄, 산불 소식 및 현재 겨울을 나고 있는 남반구에서는 기록적 폭설에 대한 뉴스가 계속 쏟아집니다. 이러한 천재지변은 역사적으로 계속 있어 왔지만, 그때마다 사탄의 전략은 교묘히 사람들을 미혹해 왔습니다. 때론 시한부 종말론의 도구로 때론 인본주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혹세무민하거나 아니면 이 모든 일은 인간이 환경 보호, 자연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일어난 결과라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인간의 힘으로 다시 이것을 회복해야 한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이제 천국 소망을 받은 교회 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하심이 없이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음을 믿고 죄가 창궐한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 앞에 더욱 자복하고 엎드리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KBS, 머니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난리와 소문에도 담대히 소망을 품을 교회들에 선포합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막 13:7)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22)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는 교회로 눈에 보이는 징조와 세상 풍조에 휘둘리도록 미혹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은 교회로 마지막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겠다 말씀하시고 보호하시는 보호자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교회를 흔드는 저 마귀의 뿔을 꺾으시고, 혀를 가르시사 교회로 더욱 굳건히 서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준행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를 지나는 교회들이 담대히 주만 바라보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죄악이 관영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보이시는 징조들을 보고도 세상 사람들과 같이 미혹되어 전심으로 회개하고 엎드리지 못했던 교회의 죄를 먼저 회개하겠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는 가증한 원수 마귀의 궤계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난리와 난리의 소문과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교회는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완수할 수 있는 담력을 허락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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