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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진화론 (8)
UPS Prayer Blog
초대 교회가 온갖 박해에도 굳건할 수 있었던 것은 곧 오실 예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온갖 인본주의적 가치 - 진화론, 동성애, 젠더 이슈 등으로 끊임없이 미혹과 박해 가운데 처한 현대의 교회는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참 비전을 잃어버린 채, 속수무책 무너지고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최근 미국 연합감리회의 어떤 목사님이 방송에서 ‘드래그 퀸(Drag queen)’, 즉 여장 남자로 출연하며 사랑에 대한 왜곡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끊임없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저 원수의 세력 앞에 곧 다시 오셔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예수 그리스..
‘과학주의’ 혹은 ‘과학우월주의’는 과학으로만 세상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과학 지식이 절대적 진리라는 믿음입니다. 2007년 아이폰의 디지털 혁신 이후 불과 10년 만에 스마트폰은 이제 삶의 중심이 되었고, 코로나 사태 및 환경 기후 문제를 겪으면서 백신 및 생명 공학, 우주 개발, 인공 지능(AI), 로봇 산업 등의 많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더욱 열망하게 되었습니다. ‘유전자 가위’(CRISPR) 기술로 맞춤형 아기(Designer Baby)가 가능해졌으며 인간 수명의 연장을 위해 뇌 연구 및 유전자 편집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AI를 신으로 인식하고 예배하는 ‘미래의 길’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까지 생겨났습니다. 과학주의 기반의 공교육과 진화론적 기원관을 마치 진리인..
최근 미국과 독일의 공동 연구진에 의해서 지구로부터 3천광년 떨어진 백조자리 성운에서 우주에서 처음 생긴 분자라고 하는 수소화헬륨이 관측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우주가 처음 생성된 시간을 밝혀내는 빅뱅 이론의 증거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이라 하여 대대적인 성과를 자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철저히 가설을 바탕으로 결과를 짜맞춘 전형적인 진화론과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결과에 대해서 교회 안에서까지 흥분하며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진화론이라는 허구가 세상에 침투될 때 부터 이미 기독교 안에서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지만 지금같이 드러내 놓고 주장하는 때는 없었습니다. 이들 인본주의자들은 성경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에는 오류가 없다는 ..
마치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 니므롯이 시날 평야에 높게 쌓았던 바벨탑의 목적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모여 인간 중심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높게 솟은 주상은 세상 안에서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 속에 인본적인 권위와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속한 인본주의 사회 속에서 원수 마귀는 세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도록 부추깁니다. 때문에 인간의 권리를 성경의 가르침과 그 권위보다 높게 여겨 이와 반대되는 모든 것을 편협한 시각으로 보고 매도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인간을 외면하고 맹목적으로 신에 광분하는 반 인권적인 집단으로 몰아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이것의 대표적인 통로가 동성애나 진화론 혹은 사회주의 인권 운동과 같은 ..
마치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 니므롯이 시날 평야에 높게 쌓았던 바벨탑의 목적 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모여 인간 중심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높게 솟은 주상은 세상 안에서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 속에 인본적인 권위와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속한 인본주의 사회 속에서 원수 마귀는 세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도록 부추깁니다. 때문에 인간의 권리를 성경의 가르침과 그 권위보다 높게 여겨 이와 반대되는 모든 것을 편협한 시각으로 보고 매도하도록 합니다.그래서 교회를 인간을 외면하고 맹목적으로 신에 광분하는 반 인권적인 집단으로 몰아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이것의 대표적인 통로가 동성애나 진화론 혹은 사회주의 인권 운동과 같은 ..
최근 대한민국 중기부장관 후보의 ‘창조신앙’이 문제가 되며 거센 자격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미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는 과학계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6억년으로 보는 것에 비해, 6천년 정도의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창조과학’과 관련된 이력을 문제시하였고, ‘창조과학회’가 공교육기관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개혁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심화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신 진화론’이나 ‘점진적 창조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 ‘유신 진화론’이란 진화론적 관점으로 성경 해석을 시도하며 “하나님께서 ‘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과정을 사용하여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주장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을 가진 것이 반과학적이고 어리석은 일로 매도를 당하며, 하나님의..
2012년 한국의 장로교 통합측 자체 조사에 따르면 12,000 교회 중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1%, 중고등부 학생회가 없는 교회가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사역자는 지방의 교인 수 100명 정도되는 교회에 집회 인도를 하러 가서 그 교회 고등학생 1명과 유초등부 2명이 학생회와 주일학교를 같이 연합해서 모이는 진풍경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국 교회에는 규모가 작을 수록 학생회가 없는 교회가 대다수라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얼마전 발표된 한국의 종교 순위 1위가 기독교라는 조사결과에 만족한 나머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미디어 등에서의 늘어나는 반기독교 정서와 2,000년 중반부터 시작된 융합교육이라는..
미국 우주항공국 NASA가 2003년 스피쳐 그리고 2009년 케플러 우주 망원경을 우주 공간으로 쏳아 올린 후부터, 거의 매년 지구를 닮은 행성, 생물체 존재 97% 가능성을 가진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는 등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지 못하는 과학계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2월말에도 여전히 NASA는 지구의 크기와 비슷한 7개의 생물체 존재 가능성을 가진 행성을 발견했다고 흥분해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수의 과학자들이 오히려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완벽하게 디자인 되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땅의 과학계는 하나님의 창조를 무시하고 진화론의 우상에 빠져있습니다. (출처: Christian Post, Forbes, NASA Jet Propu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