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사라지는 교회학교, 무너지는 교회교육 본문

교회기도

사라지는 교회학교, 무너지는 교회교육

U3PS@NYC 2017. 3. 22. 10:44



2012년 한국의 장로교 통합측 자체 조사에 따르면 12,000 교회 중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1%, 중고등부 학생회가 없는 교회가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사역자는 지방의 교인 수 100명 정도되는 교회에 집회 인도를 하러 가서 그 교회 고등학생 1명과 유초등부 2명이 학생회와 주일학교를 같이 연합해서 모이는 진풍경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국 교회에는 규모가 작을 수록 학생회가 없는 교회가 대다수라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얼마전 발표된 한국의 종교 순위 1위가 기독교라는 조사결과에 만족한 나머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미디어 등에서의 늘어나는 반기독교 정서와 2,000년 중반부터 시작된 융합교육이라는 이름 하에 진화론을 강화하며 반창조론으로 공공연히 기독교를 적대한 것과 동시에 입시경쟁에서 처지지 않기 위해서 내자식만은 교회는 빠져도 학원은 보낸다는 부모세대의 이기주의가 빚은 결과라는 지적이 나와 깊은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지져스타임즈,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너져 가는 한국의 교회들에게 주의 경고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내가 공평으로 줄자를 삼고, 공의로 저울을 삼을 것이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은 우박이 휩쓸어 가고, 속임수로 몸을 감춘 사람은 물에 떠내려 갈 것이다. ( 28:17)


 

주여 주께서 한참 진리에 민감할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융합교육과 같은 방법으로 진화론을 강제주입하게 하고 부모세대에게는 학원을 위해서 교회를 포기하는 것을 당연시 하게 하는 이 참람한 원수의 덫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여 용서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옵소서! 이 참람한 상황이 현실이 될 때가지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한번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는 기도가 일어나 주 앞에서 고침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점차 무너져 가는 교회 학교의 심각성을 깨닫지도 못하고 기도조차 못했던 우리 자신과 이 땅의 교회들의 죄를 회개하며 또한 원수가 쳐 놓은 수많은 융합교육이라는 덫과 한국 교회 부모의 이기적인 죄 그리고 반기독교 정서의 세상풍조의 올무에 빠져 깨어서 대적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이제 원수의 모든 흉악의 결박을 묶고 파하시사 이 땅의 순결한 다음세대들이 교회마다 다시 거룩하게 일어나 대한민국을 치유하며 행진하게 하시도록 마음을 찢으며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