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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기도

교회파수 - 동성애의 올무에 미혹되는 교회 지도자들

U3PS@NYC 2017. 8. 9. 15:30


어떤 이들은 동성애 문제가 신학 전체를 부정할 만한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얘기하고 또는 동성애 문제는 인권의 문제이기에 교회가 포용해야 한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인간이 의도적으로 대적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대항하는 것으로 복음적 진리의 문제이기에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우후죽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 사이에서 동성애에 대한 직 간접적 지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복음주의 신학자로 유명한 유진 피터슨은 최근 동성결혼에 대해 주례를 수락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였다가 하루만에 기도하고 생각한 결과 발언을 철회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사회구원을 개인구원 위에 놓고 주창하였던 토니 캠폴로는 이미 2015년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인정한 바 있어 파장이 컸었습니다. 계속되는 유명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친동성애 발언은 결국 숨죽여 보고있던 교회의 배교를 부추기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이런 배교의 파도는 점차 확산될 것이기에 교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더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배도의 파도를 이겨낼 주의 몸된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 7)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 101:3)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미혹의 역사를 이 땅에 보내사 거짓을 믿게 하심은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심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믿습니다. 주여 하지만 원수의 간악한 궤계에도 주의 남겨 놓으신 그루터기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그들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고 이 강력한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동성애의 올무 앞에서 견고히 믿음을 지키는 교회 지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먹이고 양육할 자로 주의 종들을 부르셨건만 세속의 덫과 미혹의 올무에 빠져 배교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로부터 주의 교회를 지켜 주시고 어떤 배교의 기로에서도 섞이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복음에 바로선 교회 지도자들을 일으켜 주시고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적 사명을 가진 참 주의 종들이 일어나 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시도록 주의 사역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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