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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진리를 왜곡하며 교회를 압박해오는 간계 본문
최근 대한민국 중기부장관 후보의 ‘창조신앙’이 문제가 되며 거센 자격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미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는 과학계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6억년으로 보는 것에 비해, 6천년 정도의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창조과학’과 관련된 이력을 문제시하였고, ‘창조과학회’가 공교육기관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개혁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심화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신 진화론’이나 ‘점진적 창조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 ‘유신 진화론’이란 진화론적 관점으로 성경 해석을 시도하며 “하나님께서 ‘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과정을 사용하여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주장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을 가진 것이 반과학적이고 어리석은 일로 매도를 당하며,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고대근동 창조설화로 치부하고 ‘아담’의 역사성과 ‘원죄’를 부정하는 이런 이론들이 성경과 현대과학의 업적을 조화시켰다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조차 서서히 확산되어가고 있음을 보며 깨어서 영적으로 파수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GNPNEWS, 연합뉴스, 아이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거대한 미혹 앞에 서있는 이 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 18:4-5)
하나님 아버지, 지금이라도 숨이 멎으면 흙으로 돌아갈 인생들이 원수의 거짓과 교만과 사특한 혀에 미혹되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를 도리어 어리석다고 조롱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을 자라면 이제라도 그 감은 눈을 뜨게 하사 돌이켜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이 땅의 교회가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믿음을 지키며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이 마지막 때에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믿는 자까지 미혹하면서 견고한 진에 묶이게 하는 사특의 영과 거짓과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주시고, 진리를 왜곡하며 교회를 미혹하기까지 밤낮으로 깨어서 파수꾼의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또한 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할 자들이 돌이키도록 이 땅의 교회들이 나팔을 불며 경고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며 기도를 쉬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