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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청소년 처벌 강화 논란

U3PS@NYC 2017. 9. 13. 11:25


최근 청소년 범죄 처벌강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 여고생의 초등학생 살인사건, 부산 여중생들의 피투성이 폭행사건, 강릉 7시간 무차별 폭행사건 등 어느때보다도 잔인해진 학생들 사건들이 계속되자 시민들은 경악하며 청소년 처벌강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법폐지 청원은 이틀 만에 약 15만 동의를 받았고 11월에 마감 됩니다. 현행 소년법은 만 18세 미만이 사형 및 무기징역형에 해당 범죄를 저질러도 징역형을 선고 받으며, 소년법상 14세 미만은 사회봉사 같은 보호처분으로 대신하고, 10세 미만은 형사적 책임이 면제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처벌과 돌봄의 양극단의 의견 대립이 있는 가운데 이 세대에 대한 영적 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의 세대는 어린 세대로 내려갈 수록 점점 더 폭력적이고 죄의식이 상실되어 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제도적 마련도 부족하지만 무엇보다 교회의 영적인 관점에서의 분별과 영적전쟁에 대한 대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의 모범이 될 힌국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이사야 54:13-14)

 


하나님 아버지, 끔찍한 사건 앞에서도 죄의식과 두려움이 없이 무정해진 어린 세대를 불쌍히 여겨 고치시고 세상을 알기 전 가정과 학교내에서 사랑이 없고 잔인하게 만들고 속이는 극악한 폭력의 영의 권세가 드러나고 그 결박을 풀게 하시고 어린 세대를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주의 교회가 교훈과 사랑으로 일어나 가정과 학교내에서 올바른 인도자가 되게 해주소서.

 


다음세대의 어두운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교회가 교훈과 사랑으로 다음세대를 인도하게 도와주시록 기도합니다.

다음세대에 점차 가속적으로 전가되고 한국 땅의 어두운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주의 보호를 구합니다. 또한 교회가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중보하고 주의 교훈과 사랑을 더 전달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판단과 처벌로 대처하기 보다 가정, 교회, 학교 내에서 주의 가르침의 교훈과 사랑으로 인도하고 회복시킬 수 있도록 이 땅에 성령을 부어주시고 치유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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