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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사제관계가 무너져내린 음란한 한국의 교육 현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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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사제관계가 무너져내린 음란한 한국의 교육 현장

U3PS@NYC 2017. 9. 6. 12:25



최근 한국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경남의 한30대 여교사의 사건과 더불어, 미성년 학생과 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그에 따른 성추행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 되어야될 순결한 사제간의 관계에 오히려 죄의 유혹에 빠져서 교육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교권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해 있는 음란과 탐욕, 성적 문란의 사회 풍조와 맞물려 죄악의 관영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집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죄악의 관영함으로 무너져가는 한국의 교육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3:5)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8-9)

 


하나님, 지금 원수는 한국 교육계의 교권 붕괴에 이어서 음란하고 부정한 정욕과 탐심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경건의 모범이 되어야되는 교육자가 그 거룩한 본분과 의무를 망각하게 하고 사제간의 부적절한 관계로 악취를 뿜어내는 현장을 주께서 목도하고 계십니다. 미성년 학생을 성적 대상으로 보게 만드는 음란과 미혹의 영, 선생님과 학생 간에 점점 더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불신과 분열의 영,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짖밟는 짐승의 영을 정결한 주님의 보혈로 묶고 파하시고, 학교가 경건한 교육 현장으로 다시 회복되며 올바른 교육자가 세워져 한국의 다음 세대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을 아는 정숙한 교육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랜시간 죄악의 창궐함으로 인해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음란한 생각과 말들을 뻔뻔하게 자행하던 우리의 죄를 이 시간 먼저 회개합니다. 가장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져야할 학교에서조차 죄의 유혹에 못이겨 타락해가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회개하며, 교사나 학생이나 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제자에 대한 참 사랑과 섬김의 거룩한 소명의식을 가진 예수님을 닮은 정숙한 교육자들을 일으켜 세워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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