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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막연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인 통일에 대한 생각

U3PS@NYC 2017. 9. 20. 16:27


최근 촉발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서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는 북핵시설 타격이고 둘째는 핵시설 폐기에 따른 한반도에서의 주한 미군 철수 설이고 셋째는 북한 붕괴 이후에 자연스러운 흡수 통일과 넷째는 고려 연방제에 의한 통일 등입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모두 이를 주장하는 편에서 보면 매우 합리적이라고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 보면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있습니다. 먼저 북핵 타격은 결국 다시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고 조건부 미군 철수는 결국 엄청난 경제 위기를 초래하게 것이 뻔합니다. 또한 자연스런 흡수 통일은 통일에 대한 절대적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앙 수도 있음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의 주장대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한 고려연방제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상황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현재 어디를 보아도 암초만 가득한 진퇴양난의 어려움 가운데 놓여 있지만 낙관적 통일론만을 난무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방법은 오직 한가지 하나님께서 땅에 개입하셔서 바벨론과 같은 원수의 진을 파하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땅에 펼치시는 밖에는 없음을 깨닫고 마음을 찢으며 앞에 기도해야 것입니다. (출처: UPS)    

 


말씀을 한반도에서의 하나님의 통일을 위해 바른 눈으로 기도해야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 11:9-10)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 30:20)


 

하나님 아버지 땅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해가는 상황을 주께서 아십니다. 원수가 주는 미혹에 묶여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심리에 빠져있는 우매한 백성들의 모습을 보옵소서. 주여 땅을 고칠 방법은 오직 주의 복음의 능력밖에 없음을 아오니 이제 일어나셔서 원수의 사악한 뿔을 꺾으시고 북녘 땅에 110년전에 주셨던 부흥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하사 불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게 하시고 주께서 일하심을 세계가 보고 놀라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통일을 기대하며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세상의 방법에 휘둘려서 하나님의 일하심보다 세속적 방법에 의지했던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이제 빈들의 마른풀 같은 교회들의 기도의 불이 먼저 일어나 마음을 찢으며 기도할 주께서 이루실 마지막 때의 한반도에서의 통일을 통해서 땅이 복을 받고 동시에 놀라운 부흥의 불이 열방에 퍼지는 주의 오심을 준비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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