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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리아 (13)
UPS Prayer Blog
시리아의 교회는 2011년에 시작된 내전으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개입과 이권 싸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 서로 죽이고 파괴하는 이슬람 세력, 거기에 더해진 코로나의 폭풍 속에서 교회의 믿음을 지켜 주시도록 우리도 인내를 가지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온갖 고난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무슬림들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 가운데 죽음과 삶의 문제에 사람들을 직면시키시고 특히 무슬림들로 그들의 신앙에 의문을 품게 하셔서 오히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땅을 떠나 한때 180만 명에 육박하던 기독교 인구가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지만, 오히려 남겨두신 적은 수의 교회를 통..
시리아는 2019 기독교 박해 순위 11위인 인구 약 2,300만 명의 이슬람 국가로, 인구의 87%가 이슬람 교도입니다. 시아파의 분파인 알라위파가 정부와 군의 대부분의 요직을 차지하는 시리아에서는 지난2011년 3월에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난 8년 동안 시리아에서는 교회를 향한 공격이 120회 이상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공격의 60% 이상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자행되었습니다. 특히 반군이 장악했던 지역의 교회들은 정부군에 의해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내전이 일어나기 전, 시리아에는 인구의 10%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있었으나, 교회에 대한 핍박과 공격으로 현재 시리아에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내전 이전..
시리아는 2019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11위로써 올해로 8년간의 오랜 내전으로 37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IS의 공격으로 인한 긴 시간의 어려움을 지나 이제는 끝나지 않는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인해서 나라가 초토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한달동안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시리아 북서부에서 230명이 숨지고 30만명이 넘게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시리아 내전은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분쟁으로 시작하여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문제를 넘어 미국과 러시아의 국제적 대리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지난 3월 이슬람 수니파 극단무장단체인 IS 점령지가 소멸되었지만, 이로 인해 대부분의 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조국을 떠났습니다. 시리아 땅을 향한 어둠의..
시리아는 국민의 대다수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10% 정도로 로마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가 대부분이며 개신교는 전체 기독교인 중 약 10% 정도입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알아사드 가문의 세습 독재 정치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 무장 단체인 IS가 탄생하면서 시리아 교회를 향한 엄청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IS는 종교적, 정치적, 또 인종적인 이유로 시리아 교회를 박해했는데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조국을 떠났고 특히 카부르와 무슬의 기독교 공동체는 IS에 의해 거의 와해되었습니다. 한편, 2013년에 시리아에서 화학 무기가 사용되었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러시아 등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시리아 나라 전체가 ..
시리아는 8년간의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공식적으로만 50여만명이 사망하고 인구의 절반인1천만명이 난민으로 몰렸습니다. 희생자 50만여 명 중 35만 명 가량은 신원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희생자는 아직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4년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슬람국가(IS)가 부상하면서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고, 지역 및 세계 강대국들이 분쟁에 끼어 들었습니다. 특히 IS는 시리아에서 어린이들에게 포상으로 군 포로들을 참살하게 한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잔인함을 드러냈습니다. 시리아 중북부 락까에서 발견된 대형 집단무덤에서는 시신1,500 구가 매장되어 있는 상황으로 당시의 참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내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아나게 될 시리아 땅을 위한 중보가 계..
올해 들어 발생한 시리아 내전에서 620만명이 전쟁을 피해 피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7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난민이 생긴 것입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집안의 독재 정권에 대한 시위가 번져 2012년 6월부터 시리아내전 상황임을 인정하며 현재 2018년까지 사망자가 35만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달 29일에는 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과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약 5만 명이 이스라엘 또는 요르단 국경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현재 독재와 반독재에 대한 분쟁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문제를 넘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전쟁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리아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이 더 우려스러운 대목이며, 시리아 분쟁이 대..
시리아는 IS가 위축된 이후 이번엔 반군에 대한 정부군의 공급이 이어져 민간인 사상자만 21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3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FP는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이달 6일 한달 간 인도주의 휴전을 시행하라고 호소하고, 미국도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으나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은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이처럼 시리아의 내전은 점점 IS 퇴치를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공동 개입 이후 친 이란 친 러시아의 정부군과 친 사우디-미국의 반군 간의 싸움으로 계속되어 국제전의 위협 속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IS세력이 크게 위축되자 전쟁에 가담했던 기존 세력들 간의 격한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 되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
오랜 내전으로 수만 명이 죽고 폐허가 된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IS)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이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어왔습니다. 시리아의 교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기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박해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크리스천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힘으로 시체조차 찾을 수 없게 되는 순교를 맞이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렵고 극한 상황가운데서도 시리아 교인들은 혈과 육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하며 교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 선교단체의 헌신적인 선교활동에 의해 삶의 무게에 지친 시리아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선교타임즈, 오픈도어스선교회,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rev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