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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흥 (24)
UPS Prayer Blog
1) UPS를 위하여 UPS NY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여서 기도할 수 없는 19주를 보내고 난 후, 지금도 모두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배 인도자들만 현장에 모이고 다른 분들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여서 기도하던 UPS Korea도 이제 뉴욕과 비슷한 모습으로 예배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박해받는 삶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던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 말로만 외치던 구호가 우리의 정직한 고백이었는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점검하게 하시는 시간이 아닌가 돌아보며 또한 우리의 기도가 기계적이고 냉랭해졌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을 계기로 새롭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불 붙는 심령이 되어..
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
1) 영적 전쟁 대신 논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한국의 한 교단이 세미나를 통해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뉴노멀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목회자 중심의 제도 교회에서 평신도 중심으로 생활 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건물 중심 목회에서 사람 중심 목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우리가 그동안 습관적으로 드렸던 예배의 모습들에 대한 철저한 신학적 검토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 “전문 사이버 목회자를 준비시켜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의견들을 잘 접목해서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눈에 띄게 아쉬운 것은 지금은 그 어떤 사람끼리 논의..
초대 교회는 로마의 직접적인 핍박과 자칭 유대인들의 훼방이라는 박해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초대 교회는 그런 어려움에 두려워 떨거나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박해받을수록 말씀이 흥왕하여지며 교회는 부흥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교회에 미혹을 침투시켜 성도들을 현혹하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신전 제물을 먹게 하고 제사에 참여하는 조합과 결탁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내분을 주도하는 이단 세력들을 수용하여 교회의 분열을 야기시켰습니다. 이런 모습은 지금 이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늘날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있습니다. 교회는 존재의 이유를 망각한 채 관람형 예배, 박물관형 교회로 전락해 갔고 온갖 비진리의 말씀들이 강단에서 쏟아지고 모임은 사교모임으로 퇴색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2019 제리코 프로젝트는 다문화권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의 Times Square Church, 일본 Love Joy Peace Church, 인도의 Ray of Hope Church, 유대인 교회 베트 사르 샬롬 교회, 중국의 True Light Lutheran Church, 그리고 리디머(Redeemer) 교회 선교관을 방문해서 열방의 교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뉴욕한인연합교회, 시라큐스한인교회, 온세대교회 그리고 마지막 해단식을 한 뉴욕영락교회까지 한인교회들에서 계속되는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망이 교회에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점차 물질화되고 인본화되고 또한 종교화되어 교..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해마다 개신교로 개종하는 신자의 수가 증가해 현재 개신교 비율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근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정령화된 캐톨릭에 묶여 있는 반면 브라질은 유독 개신교가 성장한 나라입니다. 브라질의 개신교의 성장에 대해 미신과 정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신은사주의 운동과 소외된 도시 빈민들에게 번영신학으로 다가간 것이 부흥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일부 시각도 있으며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지나친 헌금 강요, 목회자의 세금 횡령, 자금 세탁 등의 시끄러운 문제가 브라질 언론과 사회에 좋지 않게 비추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브라질 경제의 악재는 교회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복음화는 브라질이 많..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합의’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과정'으로 볼 것이냐에 따른 큰 이견 차이 때문입니다. 합의로 보는 시각은 이번 합의가 북한의 명백한 양보도 담기지 않았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분명한 시간표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반면 과정으로 보는 측은 이는 전체적인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개별적인 건건을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정치적인 또는 이념적인 관점 차에 의해서 여전히 이번 만남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 넘어 계시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분이시기에 옛적 느헤미야가 성벽을 수보한 후 있었던 예루살렘의 부..
27일 남북정상의 만남이 성사됨으로 인해 화해의 물꼬가 터지고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핵폐기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정치쇼로 끝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 등 여전히 양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통일에 대한 단순한 염원 보다는 이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 구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도 세계 소식들은 놀라며 신의 은총이 있었다고는 말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셨을 때 온 열방이 놀랐던 것과 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동일하게 만약 이 땅에서도 인간의 노력에 의한 통일이 일어난다면 하나님을 향해 놀라는 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