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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며칠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거나 붕괴할 것이라는 생각을 뒤엎고 9개월을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9개월 간 일어난 민간인 사살과 강간 등의 전쟁 범죄 소식은 너무나 비참하여 또 한 번 세계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집단 처형, 불법 구금, 고문, 학대, 성폭행 등 국제인도법을 중대하게 어긴 사례들은 하루 평균 200-300건에 해당합니다. 전장에서 승산이 별로 없는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의 전기, 난방, 물, 가스 등을 끊어 시민들을 사지로 몰아 넣는 민간인 살상을 노리고 있으며, 성폭행을 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해되기 전 성폭행 당한 시신에 나치 문양을 새겨 놓거나, 또 어머니와 딸을 동시에 성폭행한 사..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의 노동자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북한 정부와 외국 현지 당국으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코로나에 걸려 죽어가거나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북한 정부의 코로나 봉쇄로 많은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귀국 길은 막혔지만,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북한 내부에서 구할 수 없는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나 하나님의 말씀도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씨 일가 밖에 알 수가 없던 북한 사람들은 이역만리 해외에서 성경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김정은도 우리를 지켜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시간이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말하는 어느 노동자의 고백처..
1차 세계대전 이후 이라크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걸프전, IS와의 전쟁, 그리고 이제는 반정부 시위까지 이라크가 죽음의 영과 분열의 영으로 오랜 시간 묶여 고통받아 왔고 그 과정 중에 많은 난민이 생겨났습니다. 이슬람과 결합한 민족주의로 인해 기독교인을 향한 혐오와 박해는 더욱 심하여 1987년 150만 명이던 이라크 내 기독교인이 2006년에는 인구의 약 3%, 약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IS가 퇴각한 이후 고향으로 돌아온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미 폐허가 된 집과 교회로 낙심하고 IS대신 이라크를 장악한 시아파 무장 세력들로 인해 끊임없이 납치, 폭행, 감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이들은 신체적 위협 뿐 아니라 재산 상속권, 결혼할 권리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존..
인도네시아의 자바 페시시르 쿨론(Java Pesisir Kulon) 종족은 ‘자바 시레보난(Jawa Cirebonan)’ 또는 ‘시레본(Cirebon)’ 종족으로도 불리며 인구 약 5백 2십만 명입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작은 도시들에 살고 있는데, 시레본 시는 많은 왕궁, 모스크, 동굴 그리고 신령한 수련 장소 등 역사적 종교적 장소가 있어 관광지로 여겨지고, 그래서인지 자바 페시시르 쿨론 종족은 자연스러운 만남에 개방적입니다. 시레본 시는 과거 인도네시아의 아홉 이슬람 사도인 왈리 손고(Wali Songo)의 선교 기지로 사용되었기에 이들은 무슬림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은 이슬람을 국가 차원의 문화적 기반으로 생각하여, 전통적인 자바 문화의 가치보다 이슬람을 우선적으로 여깁니다. 주 ..
이태원은 ‘서울 속의 작은 외국’이라 불리는 국적, 인종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태원의 몇몇 작은 교회들은 높은 건물세로 인해 쫓겨나고 그 빈자리에 이슬람 자본이 대거 들어와 이슬람 뿐만 아니라 각종 이단 사이비의 영으로 창궐하며 트랜스젠더 및 동성애자들이 집결하고 음란, 음주, 쾌락으로 점령당해 있는 영적 불모지의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친 갈렙과 같이 천국을 침노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있기에 여전히 소망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외로운 다민족 사람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죄로 괴로워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쉘터를 만들어 함께 나누며 거리에서 십자가 능력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모든 거짓과 ..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미디어 활용을 선호하는 세대입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동성애 트렌드가 전염병처럼 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소셜 미디어에서조차 동성애가 새롭고 멋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업주의에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고자 시작된 동성애 코드가 이제는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방증하듯이 미국의 한 공립 학교는 1년 만에 자신의 성을 규정해놓지 않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학생 수가 6배로 증가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문화의 가면을 쓰고 미디어..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약 10만여 명이 할로윈 기간을 즐기려고 모였다가 좁은 경사로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이면서 한국 사상 최대 규모의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1월5일 기준 사망자는 외국인 26명을 포함한 총 156 명, 부상자는 197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사망자 가운데는 15세 중학생도 있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20-30대의 청년 세대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구급차가 즐비하고 심폐소생술이 진행되며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 옆에서 크게 음악을 틀고 소리 지르며 뛰노는 모습, 죽음 앞에서 아무 감정없이 현장을 구경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다음 술자리를 찾는 모습, 인파에 깔려 비명 소리가 들리는 데도 자신만 빨리 빠져 나가고자 미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카타르는 코로나 전 이미 기독교 박해 순위 29위에서 18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카타르 시민은 거의 모두 수니파 무슬림으로 다른 종교로 개종할 경우 신분, 자녀 양육권, 재산 상실 뿐 아니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80%를 차지하는 이민자들 안에 기독교인들이 소수 있습니다. 이주 근로자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통제 아래 ‘처치 시티(Church City)’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허락됩니다. 최근 이제 곧 열릴 2022년 FIFA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건설 관련 기독교인 근로자들과 만남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외국인 근로자인 필리핀 출신의 목사는 낮에는 11시간씩 일을 하고 밤에는 목회를 하는 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