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교회
- UUPG
- 교회 핍박
- 맨하탄 기도 모임
- 회개
- 미전도 종족
- 코로나 사태
- 전략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
- 기독교
- 뉴욕 기도모임
- 북한
- 중보기도
- UrVine Mission
- 동성애
- 복음
- 기도
- 중국
- 선교적 기도
- 인도
- 선교
- ups
- 기도모임
- 서울 기도모임
- 무슬림
- Urban Prayer Station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뉴욕 기도 모임
- 이슬람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408)
UPS Prayer Blog
한국의 매년 12월은 연말의 유흥 시즌으로 ‘원치 않는 임신’의 비율이 높아져 낙태율이 집중적으로 상승하는 때입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은 한국에서 낙태의 사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정욕대로 성적 쾌락을 추구하고 즐기되 생명에 대해서는 ‘자기 결정권’이라는 주장을 합리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정으로 한국의 낙태 건수는 하루에 약 3천 건에 이를 정도로 OECD국가 중 낙태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 이제 일반 약국에서도 ‘임신중절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됨으로 낙태에 대한 접근이 더욱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낙태인만큼 하루에 12만 5천 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원수는 하..
2022년 기독교인 사망자수 6천 명, 납치2,500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순위 7위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폴라니족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12월18일 40명, 12월23일 3명이 살해되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1명이 살해되고 53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러범들은 생명 뿐 아니라 재산을 모두 파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 조차 두려움에 눌려 도망치게 되면서 공격을 받은 마을은 유령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긴급한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독교인들은 전멸될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들려올 정도이며 몸값을 노리는 납치는 이제 테러 단체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우세 지역인 북부와 기독교 우세 지역인 남부의 분쟁, 이슬람 풀라니족과 기..
아랍인들은 한족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민족 집단을 구성하며, 대부분의 아랍인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살지만, 스리랑카에 진주를 팔던 일부 아랍 상인들이 스리랑카의 여성과 결혼해 스리랑카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스리랑카에 아랍인들이 유입되어 살기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스리랑카의 동부와 서부 지방에 모여 사는 아랍 종족은 인구는 약 5천 3백 명입니다. 주요 언어는 아랍어의 이라크 방언이지만, 많은 교육을 받은 아랍인들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영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리랑카의 아랍 종족은 1983년-2009년 동안 있었던 스리랑카의 내전에서 큰 인명과 재산 손실을 경험했으며, 종종 이들은 내전에서 승리한 싱할라 정부군의 편을 듭니다. 스리랑카의 아랍 종족은 보통 중산층 이하로써 가게 주인이나..
미국 뉴욕시는 몇주 전 주로 저소득층이 사는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고, 이외에도 크고 작은 화재 사고들이 잇달았습니다. 미국에서 겨울 난방비가 전국적으로 18% 이상 급등하면서 저소득층 아파트 주인들은 비싼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을 거의 틀지 않고, 추위를 못 견딘 세입자들은 어쩔 수 없이 휴대용 난방 기구를 과하게 사용하다 화재가 일어나게 된 이유가 많았습니다. 최근 폭설과 함께 춥고 힘든 겨울을 지나고 있는 뉴욕은 물가 폭등의 여파로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을 더욱 외면하고 그들에 대한 마음도 점점 차가워지는 실정입니다. 이 땅에 가장 가난하고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종되어가는 뉴..
마약 밀매는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몇 안 되는 수단 중 하나로써 국가의 주도 아래 마약이 생산되고 유통됩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일어난 극심한 기근인 ‘고난의 행군’ 때 의료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민간인들 사이에 아편, 필로폰 같은 밀매용 마약이 퍼지기 시작했고, 코비드 팬데믹 이후 수출 길이 막히면서 더욱 급속하게 북한 내부에 퍼졌습니다. 10세 어린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농활이라는 모양으로 양귀비 진액을 채취하는데 동원되고 제약 공장에서 전문가들이 마약을 합성하고 생산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북한 주민 전체 30%에 달하는 인구가 마약을 상시 복용하고 있는데, 이는 마약을 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한국은 0.2%, 세계 최대 아편 생산국인 아프가니스탄조차 3-4%인 것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
안타깝게도 미국은 최대 마약 소비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7분에 1명씩 사망에 이르게 하는 펜타닐은 말기 암 환자나 대형 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위한 진통제로 쓰일 목적으로 개발된 마약입니다. 펜타닐은 헤로인이나 모르핀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극소량으로도 사망에 이르는 죽음의 마약이라 불립니다. 그런 펜타닐의 대량 불법 제조, 유통으로 미국의 한 해 사망자가1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를 기록했습니다. 요즘은 마약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을 더 끌어들이기 위하여 펜타닐 알약에 다채로운 색깔을 입히고 처방약을 모방하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5세 여고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18세 드라마 배우도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하는 등 현재 마약 과다 복용 사망자 중10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우크라이나는 어려운 전쟁 가운데서 202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며 러시아의 공격으로 난방, 물, 전기마저 끊기고, 기독교 리더들이 잡혀가고 고문과 죽임을 당하는 시련 가운데에서도 우크라이나 교회가 보여준 지속된 사랑의 섬김은 놀랍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은 정부보다 발 빠르게 예배당과 교회 시설들을 피란민 숙소와 매점, 대피소, 쉼터 등으로 바꾸었고, 식량 배급을 도우며 전쟁의 상처와 생존의 위기 속에서도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전쟁 중에서도 최근 3개월 동안 2,300명의 신자에게 침례가 이루어졌고, 지금까지 15,000명이 교회를 찾았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7월에는 아동과 청소년 450여 명이 참석한 캠프를 주최하며 다음 세..
중국과 국경을 마주한 러시아의 극동 지역인 유대인 자치주(Jewish Autonomous Oblast)와 중심 도시인 비로비잔(Birobidzhan)에 사는 유대 종족은 주로 독일어 방언인 이디시어(Yiddish)를 사용합니다. 러시아 유대인 자치주의 유대 종족은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14년 전인 1934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러시아의 서쪽 지역으로부터 스탈린의 민족 정책에 따라 혹독한 자연 조건과 기후 조건을 가진 이스라엘의 약 1.5배 크기의 동시베리아 땅으로 강제 이주되어 정착하였습니다. 1948년에는 3만 명에 이르러 지역 인구의 1/4를 차지하였으나 이스라엘의 건국과 스탈린 사후의 영향으로 1959년 유대인 인구는 1만 4,269명으로 줄었고 계속해서 감소하였습니다. 1961년 소련의 서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