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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추운 날씨와 함께 가난한 이웃을 향한 마음도 냉랭해져가는 뉴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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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추운 날씨와 함께 가난한 이웃을 향한 마음도 냉랭해져가는 뉴욕

U3PS@NYC 2023. 1. 11. 13:09

source: 중앙일보

 

미국 뉴욕시는 몇주 전 주로 저소득층이 사는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고, 이외에도 크고 작은 화재 사고들이 잇달았습니다. 미국에서 겨울 난방비가 전국적으로 18% 이상 급등하면서 저소득층 아파트 주인들은 비싼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을 거의 틀지 않고, 추위를 못 견딘 세입자들은 어쩔 수 없이 휴대용 난방 기구를 과하게 사용하다 화재가 일어나게 된 이유가 많았습니다. 최근 폭설과 함께 춥고 힘든 겨울을 지나고 있는 뉴욕은 물가 폭등의 여파로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을 더욱 외면하고 그들에 대한 마음도 점점 차가워지는 실정입니다. 이 땅에 가장 가난하고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종되어가는 뉴욕 땅에 교회를 통하여 그 따뜻한 십자가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으로 냉랭해지고 강팍해져가는 뉴욕의 영혼들의 마음이 녹아지게 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엇보다도 이웃을 뜨겁게 서로 사랑하게 될 뉴욕 땅에 선포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벧전 4:7-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물가가 폭등하는 불안한 경제 속에서 뉴욕의 영혼들이 맘몬의 영, 미움의 영에 사로잡혀 무정함과 무관심으로 지금 누구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가난한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돌아보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원망없이 대접하라 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근신하여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를 통해 허다한 죄를 덮는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뉴욕에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됨으로 서로 사랑하고 대접하는 뉴욕 땅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물가가 폭등함에 따라 점점 강팍해져가는 뉴욕의 인심은 교회들까지도 영혼들에 대한 긍휼과 사랑이 식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뉴욕의 교회들로 더욱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게 하사 식어져가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더불어 이웃 특히 가난하고 궁핍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의 말씀과 십자가 사랑의 전파로 뜨겁게 이어가게 하셔서 냉랭한 마음들이 녹아져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고 원망없이 대접하게 되는 뉴욕 땅이 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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