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경제영역 - 가상 화폐 시장의 추락으로 드러난 ‘한탕주의’의 민낯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경제영역 - 가상 화폐 시장의 추락으로 드러난 ‘한탕주의’의 민낯

U3PS@NYC 2023. 1. 18. 10:41

source: 연합뉴스

 

2022년은 가상 화폐 시장이 추락한 한 해였습니다.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테라(Terra, UST)’와 ‘루나(Luna)’는 한때 시가 총액 50조 원을 넘기며 세계 가상 자산 8위까지 올랐지만, 하루 아침에 휴지 조각으로 전락하며 50조 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약 30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2030세대로서 빚을 내거나 여윳돈을 몽땅 거액 투자했다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본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를 거래하는 120만 명의 이용자를 가졌던 FTX가 파산하며 암호 화폐 시장에 큰 피해와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FTX의 CEO는 투기로 벌어 들인 돈을 개인적인 향락과 고가의 물품 구입에 도용하며 투기한 돈으로 재투기하는 불법을 자행하다 결국 파산의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허상을 쫓으며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만능주의와 ‘한 방’을 노리는 한탕주의로 썩어질 재물을 위해 탐욕을 채워가는 경제 영역이 하나님이 세운 법과 질서 속에서 정직하고 선한 도구의 재물로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열방의 경제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한경매거진, 매일경제, 시사IN, B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한 열방의 경제 영역에 선포합니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시 39:6)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롬 1:28-29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암울한 미래를 불안해하는 영혼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재물에 대한 탐욕으로 한탕주의를 더욱 자극하고 불법과 투기, 사기를 통해서라도 재물을 축적하기에 급급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는 심판자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것 위에 재물을 두고 하나님처럼 숭배하도록 만드는 가증한 원수의 미혹을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거두지도 못하는 썩을 재물을 쌓는 헛된 일에서 떠나 오로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한탕주의에 빠진 경제 영역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며 맘몬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영혼들의 탐욕의 죄성과 물질만능주의와 한탕주의가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정당한 노력으로 얻는 재물이 아닌 투기와 사기로 재물을 쌓도록 부치기는 원수의 미혹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맘몬을 숭배하는 죄악에서 떠나 정직한 돈을 벌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건강하게 재정을 흘러 보내는 경제 영역이 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