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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마약의 상시 복용이 만연한 북한 사회 본문
마약 밀매는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몇 안 되는 수단 중 하나로써 국가의 주도 아래 마약이 생산되고 유통됩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일어난 극심한 기근인 ‘고난의 행군’ 때 의료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민간인들 사이에 아편, 필로폰 같은 밀매용 마약이 퍼지기 시작했고, 코비드 팬데믹 이후 수출 길이 막히면서 더욱 급속하게 북한 내부에 퍼졌습니다. 10세 어린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농활이라는 모양으로 양귀비 진액을 채취하는데 동원되고 제약 공장에서 전문가들이 마약을 합성하고 생산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북한 주민 전체 30%에 달하는 인구가 마약을 상시 복용하고 있는데, 이는 마약을 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한국은 0.2%, 세계 최대 아편 생산국인 아프가니스탄조차 3-4%인 것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북한에서 마약은 쌀보다 구하기 쉬워서 이전에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 고통을 잊기 위해 사용하던 마약이 이제는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퍼져 선물이나 축의금으로 화폐대신 사용되기도 합니다. 기근과 독재 아래 시름하는 북한 주민들이 원수의 미혹에 빠져 마약 중독이라는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국제 엠네스티, Daily NK, Daily 월간 조선,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우상을 버리고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북한 땅에 선포합니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그의 반석은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물러가겠고 그의 고관들은 기치로 말미암아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사 31:5-7,9)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공산주의와 독재 정권 아래에서 신음하는 북한 주민을 마약으로 미혹하여 더욱 깊은 수렁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가 새끼를 보호함 같이 주의 백성을 건지시며 그들이 섬기던 우상과 반석을 두려워 떨게 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북한을 묶고 있는 미혹의 영, 중독의 영, 그리고 공산주의의 영을 주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날개 아래 평안히 거하게 하소서.
북한에 만연한 미혹의 영, 중독의 영을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공산주의의 영에 묶여 오랜 시간 우상을 섬겨 온 북한 땅이 이제는 원수의 미혹으로 마약 중독이라는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마음을 찢으며 아뢰고 이제 그들이 우상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되게 해 주시도록 그 땅을 묶고 있는 미혹의 영, 중독의 영을 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