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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이슬람의 박해에도 죽음을 이기는 믿음을 가질 이라크의 교회 본문
1차 세계대전 이후 이라크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걸프전, IS와의 전쟁, 그리고 이제는 반정부 시위까지 이라크가 죽음의 영과 분열의 영으로 오랜 시간 묶여 고통받아 왔고 그 과정 중에 많은 난민이 생겨났습니다. 이슬람과 결합한 민족주의로 인해 기독교인을 향한 혐오와 박해는 더욱 심하여 1987년 150만 명이던 이라크 내 기독교인이 2006년에는 인구의 약 3%, 약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IS가 퇴각한 이후 고향으로 돌아온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미 폐허가 된 집과 교회로 낙심하고 IS대신 이라크를 장악한 시아파 무장 세력들로 인해 끊임없이 납치, 폭행, 감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이들은 신체적 위협 뿐 아니라 재산 상속권, 결혼할 권리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기본적인 권리조차 빼앗긴 상황이며 나라를 떠나 난민이 된 기독교인들도 많은 수가 무국적자로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죽음의 공포, 배고픔의 공포를 마주하는 이라크의 교회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부활의 삶,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도록 함께 힘써 기도할 때입니다. (출처: 오픈도어선교회, 하나굿뉴스, 기도24365, revised by UPS)
예수님을 따라 고난과 죽음까지도 이기고 자유케 될 이라크의 교회에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 2:14-15,18)
하나님 아버지, 저 마귀는 이라크 땅에 오랜 기간동안 전쟁과 분열을 일으켜 주의 교회들을 죽음의 종 노릇 하도록 두려움으로 묶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혈과 육을 함께 지니사 시험과 고난을 이기시고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신 승리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이라크의 교회를 우겨싸는 죽음의 영, 폭력의 영, 두려움의 영, 그리고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라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소서.
이라크의 교회에 죽음까지 이기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부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친히 혈과 육을 지니시고 모든 시험과 고난, 십자가의 죽음까지 감당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라크의 교회에 부어져 폭력과 분쟁, 그리고 죽음으로 인한 고통이 먼저 치유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따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라크 땅을 묶고 있는 원수 마귀의 세력을 예수 부활 능력의 이름으로 묶는 담대한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굳게 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