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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카타르의 기독교인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주시기를 본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카타르는 코로나 전 이미 기독교 박해 순위 29위에서 18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카타르 시민은 거의 모두 수니파 무슬림으로 다른 종교로 개종할 경우 신분, 자녀 양육권, 재산 상실 뿐 아니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80%를 차지하는 이민자들 안에 기독교인들이 소수 있습니다. 이주 근로자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통제 아래 ‘처치 시티(Church City)’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허락됩니다. 최근 이제 곧 열릴 2022년 FIFA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건설 관련 기독교인 근로자들과 만남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외국인 근로자인 필리핀 출신의 목사는 낮에는 11시간씩 일을 하고 밤에는 목회를 하는 고된 사역 중에도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회심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며 놀라움을 멈출 수 없다고 증언합니다. 또 다른 기독교인은 비록 성경을 들고 전도를 할 수 없는 땅이지만 오히려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고 먼저 다가와 질문을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최근 몇 년 동안 복음을 전하다 발각되어 추방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닫혔던 가정교회 재개를 허락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열방의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크리스천투데이, Open Doors US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눈 멀고 귀머거리된 주의 백성을 이끌어 낼 카타르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사 43:5,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이슬람의 샤리아법으로 카타르의 영혼들을 속여 옥에 가두어 두려 함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근을 대비해 요셉을 먼저 애굽에 보내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시오니 애굽과 같이 풍요한 땅 카타르에 요셉과 같은 주의 종들을 먼저 보내사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적 기근 속에 있는 무슬림 영혼들이 양식을 구하러 올 때 두려움 없이 양식을 나눠 주게 하사 카타르 땅에 동방과 서방에서 주의 백성이 모여드는 놀라운 부흥을 이루어 주옵소서.
카타르의 기독교인들, 특별히 외국인 근로자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사 성령 충만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카타르의 기독교인들에게 무슬림에게 없는 ‘뭔가 다른’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잃어 버렸던 하나님의 자녀들이 동방과 서방에서 찾아와 양식을 구할 때 가감없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듣는 자들의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고 입술로 고백하는 부흥의 역사가 카타르 땅을 뒤덮어 가장 부유한 나라로 유명한 카타르에서 가장 부흥한 나라 카타르라 불리워질 것을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