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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7개월째로 평화를 기다리는 교회들 본문

전략기도

공산권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7개월째로 평화를 기다리는 교회들

U3PS@NYC 2022. 10. 12. 11:24

source: AP연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7개월 째 접어들면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가 몇 주 전 30만 명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하고 유사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시사해 큰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군사 훈련을 받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혀 훈련 경험이 없는 학생들, 노인과 환자, 장애인까지 징집되면서 일주일 만에 러시아인 16만 명이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탈출하였고, 군 동원령 반대 시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되어가는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쪽 사상자는 약 1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미 국방부는 추정했습니다.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자 원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의 칼날을 휘두르며 가족과 생이별시키고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렸으며 교회들로는 두려움과 염려로 하나님 나라의 전진을 지체시켜 결국 주의 교회들을 무력하게 만들고자 하기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개입으로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복음으로 다시 회복되고 치유받는 데에 두 나라의 교회가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국제뉴스, 경향신문, BBC News, VOA, Unicef,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사나운 짐승과 칼이 제하여지고 평화가 임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레 26:6)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사 57:1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러시아 땅을 사로잡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과 원수의 노리개가 되어 바벨의 헛된 망상과 교만에 사로잡힌 푸틴을 통해 전쟁의 칼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고 더 나아가 핵무기를 거론하며 전 세계를 두려움으로 위협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땅에서 사나운 짐승과 칼을 제하시고 평화를 주실 평강의 하나님이시오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땅에 다시 주의 길을 보게 하시고 슬퍼하는 자들을 고치시고 위로를 다시 얻게 하사 예수 권능의 이름 앞에 하나님보다 높아진 원수의 뿔을 꺾어 주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교회들이 칼의 재앙 앞에 두려움 없이 나아가도록 기도합니다.

7개월 째 접어들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큰 상처입은 자들의 슬픈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덮어 주시기를 먼저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 땅을 뒤덮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 살인과 폭력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큰 광풍을 잠잠케 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평화를 간구하며 칼의 재앙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더욱 힘 있게 전파하는 담대한 믿음으로 서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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