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음부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할 북한의 교회

source: cornerstoneusa.org

 

탈북자들을 통해 북한의 지하교회가 부흥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각종 문서에서 순교자들이 발각된 장소 중 조직체의 비율, 즉 교회에서 발각당해 순교한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박해 사건 중 반 이상이 종교 활동으로 인한 처벌이었으며, 2000년 이전 탈북자는 단 16명만이 성경을 접해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지만, 2000년 이후에는 500명 이상 성경을 접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지하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시기하는 듯 저 원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현재 남아있는 공산 국가들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역시나 북한이 동해에 미사일과 포병 사격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북한이 그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일으키는 많은 폭력, 무력 행사가 무고한 교회들의 생명과 피를 흘리게 하고 있음을 보며 저 땅을 묶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 폭력의 영, 두려움의 영이 하루 속히 예수의 이름으로 묶임 받고 떠나가게 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할 교회가 될 북한의 교회에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5b-16,1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사 45:8a)

 

 

하나님 아버지, 북한의 지하교회에 부어 주시는 한량없는 은혜로 모진 핍박 속에도 부흥하는 기적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 원수는 더 혹독한 박해로 주의 교회를 공산주의의 두려움과 폭력의 영으로 위협함을 또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그리스도시요 살아있는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사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하는 권능을 주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가증한 원수의 모든 궤계를 묶고 파하사 주의 사랑하시는 북한의 지하교회가 믿음으로 더 큰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경험하도록 하여 주소서.

 

 

북한의 교회에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합니다.

이사야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 북한의 하늘에 공의를 뿌리시고 구름으로 의를 부으시며 땅을 열어 구원을 싹트게 하시고 공의를 움돋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 그의 택하신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일어나 곧은 길로 걸어가며 주의 성읍을 건축하며 사로잡힌 백성들이 풀려날 것입니다. 지금 땅과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북한 땅에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