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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코로나로 고립된 후 복음을 접하는 북한 해외 노동자들 본문

전략기도

북한 - 코로나로 고립된 후 복음을 접하는 북한 해외 노동자들

U3PS@NYC 2022. 11. 30. 13:37

source: 순교자의 소리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의 노동자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북한 정부와 외국 현지 당국으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코로나에 걸려 죽어가거나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북한 정부의 코로나 봉쇄로 많은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귀국 길은 막혔지만,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북한 내부에서 구할 수 없는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나 하나님의 말씀도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씨 일가 밖에 알 수가 없던 북한 사람들은 이역만리 해외에서 성경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김정은도 우리를 지켜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시간이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말하는 어느 노동자의 고백처럼, 이 시간을 통해 북한 밖에 있는 북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깊이 새겨져 북한에 복음이 더욱 흥왕하게 하시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해외에서 복음을 믿고 본국에 전파하게 될 북한 신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2)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히 10:35)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4)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때를 통하여 북한 해외 노동자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 가증한 원수는 여전히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우겨쌈을 당하게 하지만 우리 대장 되신 하나님은 왕의 왕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북한 해외 노동자들을 묶고 있는 모든 흉악의 결박을 끊으시고 원수의 정수리를 찍으사 온전한 자유를 본국에도 선포할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믿음을 강건케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 어지러운 시간을 통해 북한 해외 노동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셨고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말씀들이 정확하게 깨달아지게 하시고, 북한 해외 노동자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 사역자들을 강하게 붙드사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이루어지게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믿은 자들을  한반도 복음 통일의 담대한 주역으로 사용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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