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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기독교 박해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서 힌두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가해지는 기독교 박해가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과감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정부가 모두 이들과 결탁하여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해도 칼과 총에 맞아 죽은 50대 초반의 목사가 있는가 하면, 죽을 정도로 폭행을 당한 후 옷이 벗겨진 채 거리에 끌려 다니고, 성도들에게는 쇠막대를 휘두르는 일, 또 큰 길 한복판에서 기둥에 묶고 구타하는 모욕적이고 잔인한 일들 뿐만 아니라 교회 건물이 불태워졌어도 정부 관리나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원수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을 통해 예배 장소를 파괴하고 예배자들을 죽이고 멸망시키려 갖은 위협을 가하고 있기에 어떤 박해나 위험이나 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의 아바르(Avar) 종족은 러시아 남서부 다게스탄 공화국에 거주하는 여러 소수 민족 중 하나이지만 인구 약 85만여 명으로 소수 민족 중 가장 큰 민족이며 역사적으로도 가장 강한 집단이었습니다. 이들은 아바르어와 러시아어를 씁니다. 아바르 종족은 스스로를 가장 높은 땅에 사는 자유로운 산악인이라는 뜻의 ‘마루알(Ma’arulal)’이라고 부릅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산악 생활을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저지대의 도시와 마을로 이주해 생활합니다. 이들은 농업, 육축, 가내공업 그리고 무역 같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악지대이므로 계단식 농업이 유명하며 목축 또한 이들의 주요 산업 중 하나입니다. 아바르 종족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에 매우 헌신적입니다. 사회의 기본 단위는 촌..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지속, 주식시장 경색 장기화로 더 많은 해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뉴욕시는 다른 주와 비교할 때 여전히 일자리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시 발표에 따르면 5월에 약 2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는데, 주로 레저 및 접객업, 호텔업과 공연 예술업 등 관광 관련 업종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뉴욕시의 실업률은 전국 통계보다 두 배가 더 높고, 실업자의 3명 중 1명이 6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장기 실업자로 그 수가 우려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흑인 및 라틴계 소수 인종 근로자에 대한 고용률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 뉴욕의 경제 침체가 지속될 경우 수많은 범죄와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것이 ..
캐나다는 다민족 국가를 표방한 나라로서 제 3세계의 인종들까지 이곳에 많이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는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매우 존중하지만, 유독 기독교만 제외되고 있는데 동성애 친문화에 대한 종교적 견해를 표현했다는 이유로 목회자들을 체포, 수감하고 막대한 벌금을 물리며 교회 시설들을 강제로 폐쇄 시키는 등의 종교 탄압이 자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성적 지향과 젠더 혼동에 대한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대법원은 한 기독교 대학이 학교 인가를 받기 위해 성경적 가치를 포기하라는 판결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원수는 캐나다를 종교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국가라는 자부심을 범사회적으로 갖게 하고 반대로 동성애 같은 것을 반대하는 기독교는 그 다양성에서 제외시키는 모순..
영국의 존 셔우드(John Sherwood) 목사는 런던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하여 구금되었다가 1년 만에 풀려났습니다. 또 미국인 시아보 선교사는 영국에서 광장과 거리에서 많은 주제로 설교를 하곤 하였는데, 한 번은 “동성애와 성 전환에 대한 것,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꽂혀 있는 교회는 진짜 교회가 아니다”라고 설교한 뒤 공공 질서법을 위반한 혐의로 긴급히 체포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주 미국 시애틀 성 소수자 행사 인근에서 성경을 낭독하던 매튜(Matthew) 목사는 10명의 경찰에 둘러싸여 체포되었으며 그의 성경책은 오물통에 처박혔습니다. 최근 한국의 한 기독교 관련 유투브에서 “동성애는 인권으로 옹호할 게 아니다 죄악이다 회개해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가 병행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더 많은 숫자의 목회자들이 탈진, 즉 번아웃 (Burnout)을 경험합니다. 약 1,000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30% 가량의 목사님들이 번아웃 상태에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두 배는 늘어난 온/오프라인 사역으로 생긴 신체적, 정신적 피로에 반해 오히려 줄어드는 교인과 새 신자 수로 인해 영적인 고갈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작은 교회의 경우에는 줄어든 헌금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번아웃의 또 다른 이유로 꼽혔습니다. 이런 영적 리더의 탈진은 필연적으로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차별금지법, 반기독교 미디어 보도, 이제는 장소 사용도 교회라는 이유로 제한되는 전례 없는 박해 가운데 있는 한국의 교..
말리의 보조 종족은 서부 아프리카의 젖줄인 니제르강을 따라 거주하며 인구는 약 4만3천 명으로 보조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라는 이름은 보조 종족들이 임시로 지은 낚시터 ‘지푸라기 집’을 뜻합니다. 보조 종족은 ‘강의 달인’이라 불릴 정도로 전통적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이자 유목민으로 말리에서 가장 소외된 종족입니다. 보조 종족은 햇볕에 말린 진흙 벽돌 집이나 오두막에 살며 공동체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보조 종족의 사회는 가부장제로 일부 가족은 아내가 한 명 이상이며 무슬림으로서 남자는 4명의 아내까지로 한계를 두고 있습니다. 보조 종족 중 몇몇 사람들이 다른 마을의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서 지식과 교육이 증가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이 공립 학교에서 문해력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보조 종족은 ..
나이지리아의 교회 박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그 횟수는 점차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21년에만 최소 4,650명, 2022년 첫 3개월 동안에만 거의 900명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라면 카톨릭, 개신교 가리지 않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는 기독교인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습니다.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나이지리아 전역으로 퍼지며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기에 주님의 몸 된 나이지리아 교회를 지켜 주시기를 더욱 더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