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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_IS의 점령지에 남은 기독교인들 [상황설명] 얼마전 시리아에서는, 한 기독교인이 이슬람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그들의 종교를 보장 받는 조건으로 IS에 내도록 되어 있는 이른바 지즈야 (인두세)를 납부하지 못해,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IS가 책정한 지즈야는 한 사람당 초기에는 약 54,000시리아 파운드였으나 2015년에는 3배 이상 올라 많은 기독교 인들이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신도들이 IS가 시리아 주요 도시를 점령했을 때, 재산을 버리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일부 신도들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2014년 1월 IS의 수중에 들어간 시리아의 도시 ‘라카’에도 탈출하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이유..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통해 '종교 지도자가 정부 위에 있어야 한다' 는 신정주의의 토대로 이란의 정부가 세워졌으며, 그 후로 모든 국정의 최종 책임권과 결정은 이슬람 성직자인 최고 지도자가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최고지도자는 20년간 절대적인 권력을 쥐어온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며, 이란의 신정체제는 종교와 이념 그리고 정치가 합일된 체제로서 일반 국민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까지도 관장하며, 이런 신정체제 아래서 이란은 오랫동안 패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가 억압되었고 많은것들이 제한 받게 되었습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사는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질문하는 무슬림들은 신앙이 약한 이들로 간주되어, 때로는 벌로 태형을 선고 받기도 합니다. 현재, 수백만명의 ..
이슬람권 (현재도 계속되는 IS의 야지디 종족 말살 현장) 유엔 시리아 조사위원회(COI)는 IS가 이라크 북부의 소수민족인야지디 종족을 말살하면서 여성들을 성노예로 매매하는 이른바제노사이드 즉“종족말살”이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는데, 포로로 잡은 모든 야지디 종족 구성원을 지배하면서 인신매매와 잔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지디 종족은이라크북부에신자르 지역에 거주하는쿠르드계의민족군에 속하는 소수 부족으로 이슬람교가아닌민족고유의신앙이나 기독교에서 파생한유일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COI에 따르면 IS가 첫 습격 때 야지디족 여성 2천명을 납치해성노예로 삼거나 팔아 넘겼으며, 그 밖에살인, 고문등 가혹 행위를 저지르면서 야지디 종족의출산을 막고강제 개종을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탈출한 야..
특별권역_서방과 교회로부터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 지난 6월 8일 현지시각 오후 9시경,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무장 괴한이 가장 유명한 야외 시장인 사로나 근처의 카페와 식당이 모여있는 곳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컸고 중태에 빠진 부상자가 있어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용의자 1명은 붙잡혔고 나머지 한명은 도주한 것으로 이들은 요르단 강 서안 출신 팔레스타인 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듯 이스라엘에서는 이-팔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처럼 예상할 수 없는 테러 공격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해 10월부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와 치열한..
해마다 높은 자살률 10위 안에 드는 나라 일본은 자살대책 기본법 제정 10주년을 맞이하여 5월 31일 국무회의에서 2016년도 자살대책 백서를 결정하며 자살자의 연령별 비율을 조사하고 발표하였습니다. 경기 회복과 자살 예방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일본의 자살자 수가 6년 연속 감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젊은층인 15~39세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것으로 조사 되었고, 70대 이상과 19세 이하의 자살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세 별로 구분한 나이 단계별 순위에서 20~24, 25~ 29세가 자살자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젋은 층의 높은 자살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높은 자살률의 원인으로 일본의 오랜 전통인 "명예로운 자살"을 꼽기도 하는데 사무라이의 할복자살이나 1945년의 ..
올봄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은 동남아 지역에서 이달 들어 폭우로 인한 홍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일(현지 시각) 태국 동남부 관광지 코창섬에서 폭우로 2층 호텔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3일부터 쏟아진 비로 강둑을 무너뜨리면서 보르네오섬 남서부 팔랑카라야시(市) 대부분이 물에 잠겼습니다. 태국·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상 고온 속에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60년 만의 가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태국 북서부의 매홍손시(市)는 지난 4월 28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4.6도로 4월 기온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창장(長江)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
[상황설명] Ranking 17 on the World Watch List, Open Doors has reported that persecution in India has increased by 34% since 2013, and the Hindu extremists have been attacking Christians more frequently and more violently. This is due to a drastic shift on how Christianity is viewed by Hindus, after the new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took office in May of 2014, declaring India a Hindu nation. It ha..
2008년을 기준으로 볼 때 중국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무려 7배나 늘었다는 통계에 근거해, 중국의 신앙의 자유 신장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화원조협회는 중국 당국이 이른바 “십자가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리스도를 당 아래 복종하는 교회의 머리”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오픈도어 선교회의 2015년 중국 박해 조사에 따르면, 종교 탄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공안들을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어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간접적인 방법을 취한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교활동에 대한 완곡한 반대를 전달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올해 들어 시진핑의 교회 탄압으로 정책에 의해 직접적인 박해가 가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