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권역 – 일본, 노인과 청소년 자살율 증가

 

• 해마다 높은 자살률 10위 안에 드는 나라 일본은 자살대책 기본법 제정 10주년을 맞이하여 5월 31일 국무회의에서 2016년도 자살대책 백서를 결정하며 자살자의 연령별 비율을 조사하고 발표하였습니다.
• 경기 회복과 자살 예방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일본의 자살자 수가 6년 연속 감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젊은층인 15~39세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것으로 조사 되었고, 70대 이상과 19세 이하의 자살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5세 별로 구분한 나이 단계별 순위에서 20~24, 25~ 29세가 자살자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젋은 층의 높은 자살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본의 높은 자살률의 원인으로 일본의 오랜 전통인 "명예로운 자살"을 꼽기도 하는데 사무라이의 할복자살이나 1945년의 나이 어린 가미카제 조종사의 관습을 인용하여 일본인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문화적 원인을 지적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 오사카대 마쓰바야시 데쓰야 준교수 등 연구팀이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밝혀낸 조사에 의하면 생일에 자살하는 사람이 다른 날 자살하는 사람의 1.5배에 달한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발표하였습니다.
• 유럽 등 서방에서 '버스데이 블루' 라 불리며 기념일을 기대한 대로 보내지 못해 고독감 등 심적 스트레스가 늘어 자살이 증가한다는 가설이 있지만, 이제는 문화가 다른 일본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자살 대책과 관련해 예방계획 결정을 추가로 지자체에 의무화한 자살대책 기본법 개정령이 4월 시행되어 백서는 "친숙한 지역에서 실정에 맞는 세심한 대책을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민간단체와의 연계 강화를 촉구하며 노인과 청소년 자살이 심각함을 보고 하였습니다( 출저: 교도통신, 조선일보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생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모르고 소망 없이 죽어가고 있는 자살의 유혹 앞에 놓인 일본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렘 9:21)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사 19: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롬8:2)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의 나라를 소망하며 그 일에 열정이 불타올라야 할 일본의 청년들이 일본의 경제 몰락 이후 급증한 자살 동조 현상에 젖어 돈이 목숨보다 귀하다 라는 식의 마귀가 심어주는 사특한 생각에 속아 소망을 찾기보다 자살을 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생을 주신 생명의 근원 되시는 구원의 하나님 이시오니, 이제 이 일본의 청년들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기도제목1]

일본땅에 강하게 역사하고 있는 자살의 영, 죽음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사무라이나 가미카제 같은 문화적인 모습으로 교묘하게 속이며 오랜 시간 혼미하게 만들며 죽음을 불러일으킨 사특의 영을 파하며, 생명을 주신 부모와 그 위의 하나님을 원망함을 나타내는 생일날 자살하는 어리석음이 깨어지게 하여 주시길 이 시간 생명의 하나님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2]

소망이 없어 죽음을 선택하는 일본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들,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할자들이 더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 앞에 있는 이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들의 열정이 타오르게 하시고 듣는 자들은 복음을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이 준비되게 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채워지는 기적을 체험하며 자살의 유혹을 이길 오직 복음에 의한 영생의 근본적인 해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