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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권역_서방과 교회로부터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 본문
특별권역_서방과 교회로부터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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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현지시각 오후 9시경,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무장 괴한이 가장 유명한 야외 시장인 사로나 근처의 카페와 식당이 모여있는 곳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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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격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컸고 중태에 빠진 부상자가 있어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용의자 1명은 붙잡혔고 나머지 한명은 도주한 것으로 이들은 요르단 강 서안 출신 팔레스타인 인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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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스라엘에서는 이-팔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처럼 예상할 수 없는 테러 공격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해 10월부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200명과 이스라엘인 28명이 숨지는 등, 계속적인 인명피해 및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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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라마단 기간(6월 6일~7월 5일)을 맞아 전세계 추종자들에게 미국, 유럽 및 중동을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하라고 촉구하였고6월 21일~30일 이스라엘 현지에서 진행되는 ‘미스바 대각성 회개 성회’에 외교부가 안전에 각별히 안전 주의를 요청할 만큼 현재 이스라엘은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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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곱지 않은 두 가지 시선의 변화가 있어오고 있는데 먼저 국제적인 시선 특히 서방세계의 시선이 예전같이 않아서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눈은 인권이라는 틀 안에서 팔레스타인 인들을 괴롭히는 강대국으로 비춰 점차 그 위치가 축소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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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교회에서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점차 예전과 같지 않은데 이는 일부 극단적인 이스라엘 회복운동자들에 의한 이스라엘 운동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도리어 많은 교회들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선교와 기도의 열정을 식어버리게 하는 역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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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대부분은 유대교를 믿고 있으며, 전세계 1400만 유대인 중 약 600만 정도가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전체 유대인 가운데 개신교인은 5%인 약 30만 명 에 불과한 상태입니다.따라서 이스라엘의 복음화는 절실하지만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은 두 가지 원수의 전략이 점차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한 노력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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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스라엘의 잘못된 선민의식의 교만함이 그들을 견고한 진에 갇히게 하여 주변국가들과의 분쟁을 조장하게 하고 동시에 그들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왜곡된 이스라엘 회복운동은 오랜 시간 이스라엘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온 교회들로 하여금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역반응을 만들어 내게 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A, 서울경제, SBS 뉴스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잘못된 교만에 빠져 더 큰 죄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이사야 47:6)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열왕기하 2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 원수가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어 택하심과 부름을 받았던 유대인들의 마음의 선민의식이 주는 교만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또한 이제 인본주의를 내세우는 우방 국가들에게서 조차 반발을 사게 하여 결국엔 그들의 설 자리를 점점 좁아지게 하고 일부 이스라엘을 회복만을 주장하는 자들의 모습에 주의 교회가 반감을 갖게 하여 점차 교회로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잘못된 길로 나아가지 원치 않으시고 바로잡아주시는 권면의 하나님이시며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오니 그들의 선민의식이 무너지게 하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메시아이심을 깨닫고 주께 돌아오는 구원의 계획을 이뤄주시고 교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겨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1. 먼저 이스라엘의 교만한 선민사상을 부추기는 마귀의 계략이 깨어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천년이 넘게 떠돌아다니다가 이스라엘에 정착했지만, 더욱 강해진 잘못된 선민의식과 배타성으로 무장된 유대인들의 마음을 더욱 걍팍하게 만들고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모든 어둠의 권세를 결박하시사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메시아가 바로 그들이 못박은 예수님임을 깨달아 아는 역사가 이제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고 분쟁을 종식하는 사랑의 선포가 있게 하시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두 번째로 기도하실 때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할 주의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왜곡된 이스라엘 회복운동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으로 그 땅의 백성들을 바라보며 함께 눈물로 기도할 주의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그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눈물로 함께 품을 수 있는 준비된 주의 종들이 일어나게 하시어 그 땅에서의 온전한 회개가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길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