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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비보호 청소년)이란 “정착지원법에 따른 보호결정이 안된 청소년이자, 부모 중 한 사람 이상이 북한 이탈주민이고 출생지가 제3국인 청소년”을 뜻합니다. 통일부 조사에 의하면, 제3국 출생 청소년의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1천3백명을 넘어서 북한 출생 청소년의 수 1천2백명을 추월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북 과정이 최소 6개월에서, 지연될 경우 약 5~8년 정도 걸리므로, 탈북 여성들이 중국 등 제3국에서 자녀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3국 출생 청소년은 일반 탈북민처럼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착을 위해서는 먼저 한국말을 배우게 되는데, 이것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우는 것과 같기 때문에, 사회·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어..
중국 최대의 사교집단인 전능신교 이른바 동방번개는 양항빈이라는 교주에게 예수의 혼이 강림하였다고 주장하며 왜곡된 성경을 가르치면서 빠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중국 공안이 이들을 악질 사교로 규정하고 체포에 나서자 해외망명을 시도하여 이들 교주 부부는 뉴욕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동방번개의 포교전략은 처음에는 여러가지 물질적 공세를 포함하여 현혹시킨 후에 세뇌 교육을 통해 세뇌가 되면 나중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 드린다는 명목 하에 교주 부부가 착복함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왜곡된 십계명을 만들어 재산헌납, 폭력행사, 가출, 이혼, 직장과 학업포기 등 사회문제를 야기시키는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동방번개는 중국 뿐 아니라 전..
미국의 12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분류되는 청년 문학(Young Adults Books)의 소재가 총기 사건, 학교 폭력, 왕따, 경찰의 가혹 행위, 동성 부모 이야기 등 현 사회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 매체는 현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 약 70%가 폭력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총기 사건이 청년 문학의 틈새 시장 (niche) 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책들을 지정 도서로 채택하고 있으며, 출판사들은 이를 베스트 셀러로 지정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있고, 작가들은 폭력적인 소재로 쓰여진 책으로 작가 상을 받아 명성을 쌓고, 영상 미디어는 이를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여 폭력적인 사회 풍..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 정보의 홍수를 틈타 이단 교리를 전파할 목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공연 단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카네기홀 등 잘 알려진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며, 심도 있는 조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이들의 존재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단이라고 알려진 한 단체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단체 소개 및 신앙 고백 페이지에서는 잘못된 교리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모르고 참여한 크리스천의 증언, 설립자, 연관 단체, 운영 방식을 깊이 조사하면 접한 정보를 통해 이들이 이단 교회나 컬트에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단체는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지원금과 연습실 등을 제공..
2018년 5월 9일 뉴욕 시는 ‘우리는 LGBTQ 청소년 입니다’ (We are LGBTQ Youth) 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뉴욕 시장 부인인 셜래인 맥크레이 (Chirlane McCray)의 뉴욕 시 통합 프로젝트 (NYC Unity Project)의 일환으로, LGBTQ 청소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을 더욱 옹호하고 독려하여 뉴욕 시 전역의 신앙 공동체, 노숙자 보호소 등 사회 전반의 환경을 조성하고, 뉴욕 시를 LGBTQ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미래입니다 … 우리는 사랑입니다” 등 자랑스럽게 LGBTQ 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포스터를 뉴욕 지하철, 버스, 디지털 매체에 배포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
최근 미국내 한인 폭행에 대한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미국 내 한국 사회에서도 이를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대형 상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얼굴 절반이 멍이 들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같은 달 83세 한인 노인이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 의해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3월에는 20대 한인이 하와이에서 흑인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뉴욕에서는 80대 노인이 강도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있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별히 이 범죄의 용의자는 체포된 직후에 “무언가 잘못됐다” “악령이 있는 것 같다” 등 횡성수설하는 모습 또한 보였습니다. 이 모든 사건의 공통점은 특정 이유가 ..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휘둘러 심한 중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가주 토팽가 캐년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아시안 여성은 백인 남성들이 “차이나타운으로 돌아가라”며 계란을 투척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점점 증가하는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의..
이 시대에 사람들은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임을 강조하는 이른바 쾌락주의 (Hedonism)로의 탐닉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쾌락주의로 변형되었습니다.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도 이제 마약과 약물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는 등 공공연한 쾌락 조장 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전 동거가 거부감 없는 하나의 문화코드로 여겨지고 있고 걷잡을 수 없는 타락한 성문화는 기독교적 가치의 순결한 삶의 개념을 시대 착오적 발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 라고 말하는 욜로족 (YOLO: You Only live Onc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