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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문화영역 - 어둡고 소망없는 풍조를 유행시키는 미국의 청년 문학 본문
미국의 12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분류되는 청년 문학(Young Adults Books)의 소재가 총기 사건, 학교 폭력, 왕따, 경찰의 가혹 행위, 동성 부모 이야기 등 현 사회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 매체는 현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 약 70%가 폭력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총기 사건이 청년 문학의 틈새 시장 (niche) 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책들을 지정 도서로 채택하고 있으며, 출판사들은 이를 베스트 셀러로 지정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있고, 작가들은 폭력적인 소재로 쓰여진 책으로 작가 상을 받아 명성을 쌓고, 영상 미디어는 이를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여 폭력적인 사회 풍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는 현재 많은 수의 베스트 셀러와 추천 도서의 작가들이 9/11 테러, 금융위기, 총기 사건, 동성애 합법화 등을 성장기에 겪은 밀레니얼 세대로, 작가들이 성장기에 겪은 폭력과 소망없음이 문학에 담겨 다음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 사회를 주도해갈 세대임을 고려할 때, 문학 영역에서 보여지는 폭력과 소망없음의 대물림이 다른 영역으로 퍼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WSJ, EdWeek, Google Books, Pew Research Cent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소망없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밀레니얼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밀레니얼 세대가 자라면서 사회에서 받은 상처를 틈타 이를 어둡게 문학에 투영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성공에 중독되게 하여 폭력과 소망없음을 유행하도록 조장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세상이 이에 동조하여 더 큰 풍조를 만들어 가고 있음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소망없는 자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평안의 하나님이시오니, 밀레니얼 세대를 소망없음의 구렁텅이로 몰고 있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묶고 파하시고,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미래와 희망으로 온전케 되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밀레니얼 세대의 눈을 가려 어둡고 소망없게 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눈을 가려 소망없는 현실에 좌절하여 날로 흉포화 되도록 하여 결국 미국 땅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원수의 간악한 궤계과 이 세대가 소망을 상실케 하는 모든 세상의 악한 풍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밀레니얼 세대가 하나님을 소망으로 삼는 은혜를 얻게 하시며 또한 하나님 자녀들에게는 영적 흐름을 보는 분별력을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을 위해 선한 싸움을 할 하나님의 군사로 거듭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