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계속해서 늘어가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묻지마 폭행사건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사회영역 - 계속해서 늘어가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묻지마 폭행사건

U3PS@NYC 2018. 8. 8. 11:13


최근 미국내 한인 폭행에 대한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미국 내 한국 사회에서도 이를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대형 상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얼굴 절반이 멍이 들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같은 달 83세 한인 노인이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 의해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3월에는 20대 한인이 하와이에서 흑인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뉴욕에서는 80대 노인이 강도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있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별히 이 범죄의 용의자는 체포된 직후에 “무언가 잘못됐다” “악령이 있는 것 같다” 등 횡성수설하는 모습 또한 보였습니다. 이 모든 사건의 공통점은 특정 이유가 없으며 미국 내 인종차별로 인한 폭행사건으로 연결되고 있지만,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CBS뉴스, 연합뉴스,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모든 어둠의 폭력으로 무너진 성벽이 다시 회복될 이 세대를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2)

 


하나님, 저 원수마귀가 미국 사회를 폭력의 영으로 지배해 이유없이 분노하게 만들며 서로를 다투고 죽이는 살인까지 저지르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결국 수많은 폭력을 이용해 인종의 벽을 만들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도록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원수의 가증한 술수 또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고 무너진 곳을 보수하라고 명하신 사명의 하나님이시오니, 미국 땅 가운데 모든 폭력의 영, 분열의 영, 분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적하사 잠자는 교회들로 하여금 주의 불타는 사명을 가슴에 안고 다시 일어서 중보하며 이 세대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회복되어 파괴된 기초와 무너진 곳이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미국 내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미국 사회 속에서 교회들이 주의 사명감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무자비와 분노의 죄된 마음을 틈타 폭력으로까지 이어져 살인하게 만드는 저 원수의 폭력의 영,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며 폭력을 무뎌지게 만드는 이 시대의 풍조가 주 발 앞에 무너지게 하시고 미국 내 교회들로 하여금 마음을 찢는 회개기도와 대적기도가 불일듯 일어나 폭력으로 인해 파괴되고 무너진 이 세대가 교회들과 주의 제자들로 말미암아 다시 세워지고 보수될 수 있도록 주의 불타는 사명감을 구하며 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