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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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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전 세계 빈곤층은 코로나 19 발생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고,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 때 중남미 경제 규모 3위 였던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민의 42%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2020 년에만 54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해 전체 인구의 약 7%인 1,470만 명이 빈곤층이 되어 세계기아지도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의 약 9.4%인 560만 명이 음식, 의류, 식수 등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인 재화 또는 서비스를 살 수 없는 상태인 ‘절대 빈곤’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하루에 5.5달러(약6,009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 인구는 2030년 2억~5억 명 증가하고, 빈곤 인구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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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6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포함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최근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더욱 급증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는 아시아계 청년을 무차별 폭행해 목 졸라 기절시키고, 중국계 여성은 오줌 테러를 당했습니다. 65세 아시아계 여성은 흑인 남성에게 발로 걷어차여 얼굴이 짓밟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아시안 증오를 멈추라(Stop Asian Hate)’는 시위대에게 차가 돌진하기도 했으며, “바퀴벌레, 개, 고양이, 원숭이 뇌를 먹는다. 냄새나고 역겹다", “미국을 떠나라”라는 인종차별적 비방과 욕설이 담긴 증오 편지들이 아시안 학생들과 아시안 상점 등에 발송되어졌습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과 테러의 혐오범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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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한 역술가의 철학관에는 취업과 학업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려는 수십 명의 2030세대가 상담 예약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홍콩의 젊은이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한 시기에 혹시나 새로운 이름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하여 역술가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코로나 19시대에 점성술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하면서 점성술의 르네상스를 맞았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 비대면 점성술 관련 어플리케이션 산업은 급성장하고, 점성술사들은 때 아닌 호황을 누리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60%가 뉴에이지 사상을 믿는다고 답변했습니다. 불확실한 코로나 19 시대를 이용, 인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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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우울·불안 증세를 겪는 ‘코로나 블루’와 함께 공포와 분노를 느끼는 ‘코로나 레드’를 겪는 사람은 물론 절망감에 사로잡히는 ‘코로나 블랙’까지 점차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우울 위험군은 2018년에 비해 거의 일곱 배 상승하였으며, 자살에 대한 생각도 3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제한적인 일상과 단절된 인간 관계로 인해 느끼는 스트레스,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감정이 우울을 넘어 분노까지 확산되어 이른바 ‘코로나 레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담배, 대마초 등 중독성이 있는 물질 접근에 대한 동기를 높였으며 손쉽게 닿을 수 있는 미디어와 같은 중독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릅니다. 백신으로 코로나는 먼저 종식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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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산소 탱크를 둘러 싼 갈등이 늘고 있는데, 이는 병원이 포화되어서 입원하지 못한 환자의 가족들이 직접 산소 탱크를 구해 치료에 나서게 되면서 산소 가격이 급증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로 인한 산소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암시장이 생기고, 공업용 산소를 의료용으로 속여 파는 등의 불법 사기 사이트와 병원에 침입해 산소 탱크를 훔치는 등의 무장 괴한 사건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돈이 되는 것은 무조건 관여한다는 카르텔의 극악무도한 폭력성이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섹스 산업과 관련하여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들이 이유없이 살해를 당하거나 수천 명의 여성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낭만과 열정이 있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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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2015년 총선에서 NLD(민주주의민족연맹)당이 압승을 거두며 오랜 군부 독재를 끝내고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문민정부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강경 불교 단체 마바타(Mabatha)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군부의 로힝야족 집단학살에 대하여 문민정부가 묵인했던 것이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1일, 미얀마 군부는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체포하고 1년 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군부는 7개 도시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야간 통행 및 5명 이상 집회를 금지하며, 인터넷을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군부에 반대하는 시민 10만 여명이 모였고, 많은 공무원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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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평등을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략을 했던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친 동성애 정책을 빠르게 가동시키며 취임 첫 날부터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어린이들에게도 화장실, 탈의실을 사용하거나 학교 스포츠 참여 시 원래 성별과 관계없이 그들이 선택한 시설을 이용하도록 허용되는 것을 포함하기에 반대 성명 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군 복무 허용 행정 명령에도 서명함으로 성 정체성에 기초하여 군대에서 복무자를 퇴출시키는 것이 금지됩니다. 이는 군종 목사들이 동성이나 트랜스젠더 군 복무자의 결혼식 및 성경적 가치에 벗어나는 업무를 거절할 때 발생할 불이익이 예상됩니다. 행정 명령이 완전히 이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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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가족이 있는데도 사망 뒤 한참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동거 고독사’가 일본에서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거 고독사는 동거인이 사망해도 치매를 앓거나 제대로 거동하지 못하는 배우자 등이 이를 주위에 알리지 못하는 경우로,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도쿄 도심부에서 해당하는 지역에 한 해 동안 확인된 동거 고독사는 통계를 잡기 시작한 15년 전에 비해 2.4배 수준으로 급증하였습니다. 발견되는 계기는 수돗물이 넘쳐 흐르거나 우편물이 쌓이는것 등을 이상하게 여긴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알게 된 것입니다. 일본은 국민 평균 수명이 여성이 87.3세, 남성이 81.2세이며 70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입니다. 이런 고령화로 치매를 앓거나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