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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성 정체성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고 있는 미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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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성 정체성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고 있는 미국 사회

U3PS@NYC 2021. 2. 10. 10:55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성 소수자 평등을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략을 했던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친 동성애 정책을 빠르게 가동시키며 취임 첫 날부터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어린이들에게도 화장실, 탈의실을 사용하거나 학교 스포츠 참여 시 원래 성별과 관계없이 그들이 선택한 시설을 이용하도록 허용되는 것을 포함하기에 반대 성명 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군 복무 허용 행정 명령에도 서명함으로 성 정체성에 기초하여 군대에서 복무자를 퇴출시키는 것이 금지됩니다. 이는 군종 목사들이 동성이나 트랜스젠더 군 복무자의 결혼식 및 성경적 가치에 벗어나는 업무를 거절할 때 발생할 불이익이 예상됩니다. 행정 명령이 완전히 이행될 경우 성경적 가치를 지닌 미국인들의 일상에 미칠 공격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기에 원수의 미혹을 분별하고 믿음을 타협하지 않도록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사 51:4a,11a,17)

 

 

하나님 아버지, 왜곡된 평등주의에 물든 이 세대가 평등을 가장한 차별 금지법을 합법화시키며 어린이들에게조차 스스로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고 부추기며 미혹함을 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실 선택 앞에 놓인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깨워 주시는 인내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교회들로 왜곡된 평등주의의 미혹의 영을 대적하고 당당히 일어나게 하사 타협하지 않는 순결한 믿음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미국이 첫 사랑을 잊은 죄를 회개하고 인본화된 왜곡된 평등주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청교도 정신 위에 세워진 미국이 처음 사랑을 잊어 버린 채 평등주의 음녀의 큰 잔을 마시고 비틀걸음치고 있음을 마음을 찢고 회개하시며, 평등법을 내세워 교회를 치고 들어 올 원수의 공격을 강력히 대적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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