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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영역 - 명절 기간에 가족간 불화와 다툼이 잦은 한국의 가정

U3PS@NYC 2019. 9. 18. 11:58

사진출처 : KBS News

한국의 큰 명절인 설날이나 추석에는 멀리 있던 가족이나 친척이 한 자리에 모여 명절 제사인 차례를 지내거나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가족간 유대감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 속해 있는 크리스천들은 제사 때마다 절을 하느냐 마냐, 제사 음식을 먹느냐 마냐로 갈등하고, 가족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숭배한다는 사실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나 친척이 학업이나 취업, 결혼, 육아 등을 화제로 삼을 때, 스트레스를 받아 가족 모임이 점차 부담스러워지고 가정 불화가 생기거나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크리스천들이 불신 가족이나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헌신하며,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지혜와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서울신문, 위키백과, K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오래 참으며 예수님을 닮아 도리어 섬기기로 작정할 한국의 가정영역에 선포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사랑은 오래 참고 (고전 13:4a)

 

 

주여, 원수 마귀가 교회의 최소 단위인 가정 안에서 불신 부모와 가족들을 원망하고 권위를 부정하게 하며 모일 때마다 갈등과 불화를 일으켜 도무지 화합할 수 없게 극심한 분열로 몰아가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오니, 피를 나눈 가족에게도 사랑을 실천할 수 없는 교회된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깊이 깨닫게 하사 불신 가족 앞이나 연약함이 드러나는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도리어 사랑의 통로가 되라고 영혼들을 맡겨 주신 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섬기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분열의 영을 대적하고 가정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형제 간에 복음으로 인한 갈등과 불화를 일으키게 만드는 분열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오랜 시간 기도와 노력에도 열매가 없음으로 인해 낙심하여 구령의 열정이 식어진 가정 안에 복음의 지키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충만케 하사 다시 기도할 수 있는 열정과 은혜가 불일 듯 회복되게 하여 주시도록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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