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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영역 - 친숙의 영에 사로잡힌 이 세대

U3PS@NYC 2019. 10. 9. 11:05

사진출처 : 크리스천 투데이

과거 귀신이나 영혼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 대부분은 저승 사자나 귀신과 같은 영적 존재들을 사람들에게 죽음과 공포, 해악을 가져다 주는 부정적인 존재들로 묘사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귀신을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과 귀신을 코믹한 대립의 관계로 연출하고, 때로는 달콤한 연인의 관계로 그려내는 등 공포스럽고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소재에 코미디와 로맨스를 가미하여 귀신을 더 친근한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혼령이나 귀신에 대한 문화적 이미지가 두려움에서 친근함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는 귀신을 친근한 대상으로 부르는 행위로 친숙의 영에 사로잡히고 있는 이 시대의 악추종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친숙의 영에 사로잡힌 한국 미디어, 문화 영역에 선포합니다.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레 20:26-27)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20:6-7)

 

 

하나님 아버지, 이 패역한 세대가 저 친숙의 영에 의해 장악당하여 미디어와 문화에 탐닉되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악한 박수무당과 그에 접신한 자들을 반드시 멸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죄악의 굴레를 벗고 거룩의 말씀과 기도로 다시 정결하여 지기를 간구하는 주의 몸된 교회들을 일으키시사 이 땅을 치유하고 행진하는 회복의 역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거룩한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귀신을 친근한 대상으로 속이고 모든 문화 속에서 접하게 만들고 더러운 친숙의 영들이 창궐하게 만든 저 사악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이 땅을 치유하고 회복할 거룩한 교회들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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