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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영역 - 중고교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젠더 교육의 위험성

U3PS@NYC 2019. 9. 11. 10:49

사진출처 : 국민일보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는 젠더 교육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도덕, 보건 교과서와 고등학교 보건, 생활과 윤리 교과서를 통해 젠더 이론을 배워 온 20대와 다음 세대는 동성애에 대해 이미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 양성애, 다자성애 등의 ‘성적 지향’을 배우면서 제3의 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한 예로 지난 5월 한국갤럽 설문조사 문항 중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해 20대에서만 찬성 의견(62%)이 반대(29%)를 월등히 앞섰고,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응답한 20대가 7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젠더 교육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이후 교과서에 등장한 젠더 이론과 교육 방침에 대하여 부모 세대와 교회된 우리가 무관심했고 무지했으며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을 이제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마귀의 간계를 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CGN투데이, 국민일보, 크리스천 투데이,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악한 길에서 떠나 고침 받게 될 한국의 사회, 교육영역에 선포합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 4:19)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주여, 원수 마귀가 다음 세대의 마음 밭에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죄의 씨앗을 지금 이 시간에도 심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젠더 교육의 위험에 무지하게 만들어서 교회가 이 참람한 죄를 막아서며 기도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낮추고 기도하면 듣고 죄를 사하고 고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교만의 죄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지 못했던 죄악을 교회가 회개하고 이 땅의 다음 세대를 마귀의 올무에서 구해주시도록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다음 세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십 년간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육이 이루어져도 안일하게 대처하며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의 죄와, 하나님의 주권과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 시대의 죄악을 회개하고, 이 땅에 만연한 교만과 음란과 쾌락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마귀의 올무에서 다음 세대를 건져주사 진리의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오는 은혜를 허락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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