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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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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19. 9. 4. 10:25

사진출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 교육계는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성정체성의 혼란과 동성애 옹호를 계속해서 지향하고 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9월에 개설한다는 온라인 인권 강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좌의 이름이 “인권과 젠더”로 성평등, 동성애, 트렌스젠더까지 포함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80여개 이상의 상당수 교과서에서는 보편 인권이 아닌 왜곡된 인권을 주입해 성적 정체성과 자기 결정권을 비롯해 피임약 및 콘돔의 강조로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함께 해 인권주간 공동 예배를 매년12월에 드리고 있으며, ”다르지만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인권은 하나님과 함께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표어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인권 아래 모든 것을 수용하려는 사단의 움직임을 영적으로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권’이라는 가면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4:6)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는 한국 사회의 교육, 사회, 종교 각 영역에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인간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미혹해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는 지혜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저 마귀의 궤계를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와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진리의 영으로 거짓을 분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끝까지 지키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붙들어 주소서.

 

 

진리를 보지 못하게 미혹하는 사단을 대적하며 한국 사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인간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명목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에 교묘히 물든 인본주의적 사고와 미혹되어진 모든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영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와 교회가 하나님의 영을 분별해 어떤 배교의 기로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끝까지 지키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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