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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된 교회 - 조각한 신상들을 찍으라 본문
포스트모던 시대는 중간을 비우고 다같이 둘러 손을 잡는 형태로써 점차 자연스럽게 종교간의 통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험주의의 종교화와 이성주의의 인본화는 원래는 상반되는 것으로 결코 통합될 수 없으나 기독교 안에서는 뉴에이지화 되어 자연스러운 통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7대 종단 연합집회와 같은 모습이나 기독교와 이슬람이 하나가 되는 크리슬람 집회나 불교와 기독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신학교들과 교단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평화라는 이름 하에 행해지는 가증한 타종교와의 연합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웃과의 평화 실천을 위해 그들의 이론과 훈련 또한 서슴없이 받아들이는 교회와 신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 안에서 보편주의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시기에 다른 불신자라고 해도 그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시고 다 구원하신다고 하거나 심지어 지옥 자체가 없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대표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구원에 이르는 여러가지 진리를 말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불교나 이슬람과 같은 타종교 집회나 심지어 몰몬교와 같은 이단의 장소에 가서도 그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선언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혼합화 되어 가고 있는 한국과 미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18:30a-3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하나님 아버지, 마귀의 간계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눈속임으로, 주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들로 평화하자, 연합하자, 보편화하자며 원수의 속임에 결탁하여 세상 종교와 섞이며 영적 간음이 일어나고, 급기야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진리’를 말하는 참람함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옛적일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교회 마다 용서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보편주의, 연합주의에 묶어 교회들을 눈 멀게 한 원수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여지고 떠나가기를 선포하오니, 그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이 다시 한번 교회마다 담대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주의 신부 된 교회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세상 종교의 다른 신들과 나란히 놓으며 평등시여긴 불경죄를 회개합니다.
온 천하에 성 삼위 일체 되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뼛속까지 새겨 알고 있어야 할 교회가 불교, 이슬람 가릴 것 없이 손을 잡으며 마치 동급의 신들의 연합 같은 착각 속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는 교회의 영적 침해 현상을 마음을 찟으며 기도합니다.
악하고 폐역한 교회 가운데서도 거룩하게 남겨 두신 택한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거룩의 씨앗과 같은 택한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시어, 죄악의 길에서 건지시고 혼합되지 아니하여 세상 끝날까지 주의 몸된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세상 권세를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지켜 주시도록 두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