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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작년 8월 복음주의계 목회자 150명 이상이 발표한 네슈빌 선언문은 ‘이성애적 결혼 외의 어떤 성관계도 죄이며, 동성애적 부도덕이나 트랜스젠더리즘을 용인하는 것도 죄다’라는 등 보수 기독교인들의 가르침을 밝히고 있는데, 얼마전 ‘내슈빌 선언문’에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서명하면서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저스틴 호크 목회자도 ‘동성애는 죄’라는 표지판을 세웠다가 교회 장로와 교인이 더 이상 목사님을 따르지 않겠다며 완강히 반대하여 결국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유기성 목사도 “죄인 사랑한다고, 죄 허용할 수는 없는 것” 이라 말하며 한국 사회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가 되서는 안된다고 소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6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영국의 포츠머스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얼마전 학교의 프로 트렌스젠더 (pro-transgender) 프로그램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서로 반대 성의 옷을 입고 경험해 보게 한 후 성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충격적인 정책입니다. 이에 대해 이들 부부는 기독교 법률 센터에 의논하였지만 냉담하고 충격적인 응답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교육 책임자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 부부와는 반대로 소녀로 태어난 6살 딸을 아들로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은 이들 부부의 처사는 무지 하며 수용력이 없다고 방송을 통해 반박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동성애의 합법화가 시작된 후 하나님이 만드신 육체마저 훼손하는 성전환 수술이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 안의 갈등과 분열 또한 조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BBC에서 6살부터 11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Just a Girl”이라는 가상의 상황극은 성전환 수술을 한 11살 아이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아이들이 성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6살부터, 호주에서는 4살 아이부터 교육부의 비용 지원까지 받으며 수술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최근 영국에서는 수술을 원하는14살 딸과 이에 찬성하는 지방 정부와 반대하는 부모간의 법정 다툼까지 일어나며 가정에 세우신 권위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포스트, re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