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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점점 더 어린 나이부터 성 정체성의 혼란에 놓이게 되는 어린이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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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점점 더 어린 나이부터 성 정체성의 혼란에 놓이게 되는 어린이들

U3PS@NYC 2017. 9. 20. 16:34


최근 6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영국의 포츠머스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얼마전 학교의 프로 트렌스젠더 (pro-transgender) 프로그램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서로 반대 성의 옷을 입고 경험해 보게 한 후 성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충격적인 정책입니다. 이에 대해 이들 부부는 기독교 법률 센터에 의논하였지만 냉담하고 충격적인 응답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교육 책임자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 부부와는 반대로 소녀로 태어난 6살 딸을 아들로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은 이들 부부의 처사는 무지 하며 수용력이 없다고 방송을 통해 반박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최대 백화점 존 루이스는 세계 최초로 아동복에서 성별 표기를 없애기로 하여 충격을 주고 있는데 성명서에 의하면 아동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폭넓은 선택권과 다양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것 이라는 설명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국의 어처구니없는 현상들은 동성애에 대한 문을 쉽게 열었던 결과물로서 이는 곧 한국 사회가 동성애를 공론화 할 수록 결국 겪게 될 동일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더 깨어서 열방과 한국 사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성 정체성의 근간이 흔들리는 어려움을 직면하게 된 영국의 어린이와 이들의 부모에게 선포합니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이라 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5:6-8,10)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가 나이 어린 아동에게까지 그 마수의 손을 뻗치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조차 이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혹의 마수의 손에 어린 영혼들을 내어 주고 있는 이 참람한 상황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제 주께서 남겨두신 주의 가정들이 일어나 외처 소리치며 아이들을 바른 신앙관 안에서 양육 하기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이들에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히시고, 말씀으로 대적하는 검을 놓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법 보다 크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담대 하게 싸워 승리의 승전가를 주께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번져가는 성 정체성의 미혹에서 어린 영혼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영국과 장차 한국에서도 어린 영혼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케 만들고 창조주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원수의 속삭임 앞에서 이 연약한 어린 영혼들을 보호하시도록 보혈의 두루마기로 덮어 주시길 간구하시며, 이 패역한 세상의 풍조를 대항해서 싸울  영국과 또 한국의 크리스챤 부모 세대가 일어나 죽기까지 싸워 어린 영혼들을 지켜내는 영적전쟁의 사명을 감당할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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