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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게임중독에 빠져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친부가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부부가 하루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 속 캐릭터에 아이템을 구해 키워주면서도, 정작 실제 자녀들은 학대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였고, 또 다른 아들(5)과 딸(3) 남매 역시 발육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국내 인터넷 중독자는 230만 명에 이르고, 최근에는 게임중독이나 스마트폰중독과 같은 증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소셜 미디어 등 인터넷 네트워크의 영향력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연결하고, 거리와 상관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의료, 정치, 교육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직접 대면해야 할 일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
필리핀의 투보이 수바논 (Tuboy Subanen) 종족은 본래 수바논이 “강의 사람들” 이란 뜻으로 저지대의 강둑을 따라 살아왔었으나, 해안에 사는 무슬림을 피해 현재는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민다나오 (Mindanao)의 숲 속 산악지대에서 살고 있습니다.투보이 수바논 종족은 주로 회교도 상인들과의 외부 접촉이 있었으며, 대외적으로는 1600년대 스페인 예수회 선교사의 저서에 의해서 이 종족이 언급되었습니다.투보이 수바논 종족은 농사를 짓고 사는 농부들로써, 여러가지 곡물을 키우지만 무엇보다도 쌀이 가장 중요한 작물이며, 시장에서 쌀을 팔아 현금을 얻습니다. 또한, 돼지, 닭, 소, 물소 등 다양한 종류의 가축을 기릅니다.투보이 수바논 종족의 특이한 점은 남여의 성별에 따라 노동분업을 거의 하지..
시리아 정부 대 반정부의 싸움이며 동시에 시아파 와 수니파의 싸움으로 얽혀 지난 6년간 계속된 내전으로, 시리아 에서는 25만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고 1100만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되었으며, 이 중 460만 명은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 들어 갔습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들을 막지 않았던 유럽 문화권 에서는2015년 경부터 폭발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시리아 난민으로 인한 사건사고 증가 및 유럽 경제위기, 외국인혐오 범죄 증가,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공포와 맞물리며 이제 유럽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어, 시리아 난민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은 찾아 볼수 없게 잊혀저 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시리아의 난민들은 이런 사회적 문제의 핵심이기..
한국의 대학가에 전도거부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전도거부카드는 전도를 위해 접근하는 이들에게 거부의사를 밝히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4개 대학생 모임인 Free thinkers 는 이달 중 전도거부카드를 각 대학에 배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리싱커즈 (Free thinkers) 라는 단체에서 제작한 전도거부카드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세뇌로 얼룩진 울타리를 걷고 나와 세상을 둘러보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프리싱커즈의 한 담당자는 최근 대학 내 포교 행위가 역으로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종..
스리랑카의 기독교는 불교도 지역 관료들에 의해 입법화 되지 않은 9년전 법률의 관보로 핍박아래 놓여 있습니다. 해당 관보에서는 모든 종교장소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 지역관료들과 지역 불교도들은 무리를 지어 지역교회에 다니며 해당 관보를 내세워 교회활동 제제, 교회당 파괴, 목회자 체포를 주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당 법은 유효화 되지 않았음에도 2015-16년 9월까지 최소 160건 이상, 2017년 들어서도 최소 20건 이상의 핍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순교자의 소리 (VOM) 에서는 입법화 되지 않은 관보 발포 제제를 위한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며 정부에 불교도들의 핍박 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는 현재 70%의 불교, 12%의 힌두교, 10%의 무슬림, 그리..
올해 들어 ‘가짜뉴스’가 폭증하였습니다. ‘가짜뉴스’란 교묘하게 조작된 ‘속임수 뉴스’로, ‘특정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보도의 형식을 취하여 유포하는 거짓정보’입니다. 재미삼아 핵심 내용을 왜곡하거나 조작하여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먼저 인터넷 커뮤니티를 거쳐 호응을 얻게 된 가짜뉴스들은 2차적으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유포, 확산되므로 일명 ‘~카더라 통신’이나 ‘찌라시’ (증권가의 사설정보) 보다 더 강력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편견, 취향에 확신을 더해주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어서 자신이 믿는 것과 반대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굳이 사실 여부를 찾아보지 않게 되므로 가짜뉴스가 창궐하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거짓 정보의 유포에 ..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는 결국 올해 4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가축과 농산물이 말라 죽어 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식량가격은 폭등하여 사회 불안정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물을 찾아서 많은 부족이 대량 이주 함에 따라 케냐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이 Christian Aid Mission에 의해서 보고되고 있으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리프트 벨리 (Rift Valley)와 서부 케냐지역에서 진행하던 6개의 교회 개척 사업 또한 영향을 받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오히려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문이 열리는 축복 또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코너스톤 선교 단체가 우물 사업을 진행하다..
지난 4월 경부고속도로 한 휴게소 화장실에서 경찰 시험을 준비하던 A씨가 목을 매 숨졌고, 같은 시기 서울의 한 공원에서는 B씨가 ‘더는 살아갈 힘이 없다. 계속된 실패로 절망을 느낀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으며, 지난 3월 전주의 한 고시원에서는 공시생 C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수년째 공무원 준비를 하는 취준생으로 치열한 경쟁 가운데 느끼는 좌절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에 내몰리는 젊은 세대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시생들은 오랜 수험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노출되는 것과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도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 발표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 소득이 낮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