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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복음 전도가 더 힘들어지는 한국사회의 캠퍼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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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복음 전도가 더 힘들어지는 한국사회의 캠퍼스

U3PS@NYC 2017. 6. 14. 12:32


한국의 대학가에 전도거부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전도거부카드는 전도를 위해 접근하는 이들에게 거부의사를 밝히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4개 대학생 모임인 Free thinkers 는 이달 중 전도거부카드를 각 대학에 배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리싱커즈 (Free thinkers) 라는 단체에서 제작한 전도거부카드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세뇌로 얼룩진 울타리를 걷고 나와 세상을 둘러보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프리싱커즈의 한 담당자는 최근 대학 내 포교 행위가 역으로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종교적 포교행위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기독교를 타겟으로 한 것이며 여기에는 이단들의 무자비한 포교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대학가 전도거부카드는 4년 전에 처음 등장했지만 2017년 들어 대학가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 선교활동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굿데이뉴스, revised by UPS)

 


다함께 이 말씀을 복음 전도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한국사회의 캠퍼스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하나님, 어리석은 자들이 인간의 지혜를 내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으로 사악한 모습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피해라는 표현으로 복음을 거부하게 만드는 원수마귀의 술수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캠퍼스의 복음전도사역의 불이 더 뜨겁게 일어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그 이름의 비밀을 한국사회의 캠퍼스 영역이 깨닫고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일하여 주옵소서!

 


한국 사회의 캠퍼스 영역이 주께 돌아오도록 기도합니다.

프리싱커즈 (Free thinkers) 와 같이 복음에 적대적인 단체를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마귀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들이 복음의 거대한 진리 앞에 무릎꿇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또한 대학가 캠퍼스를 향한 선교사역의 불이 꺼지지 않고 오히려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더 뜨겁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의 캠퍼스 영역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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