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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가짜뉴스의 확산을 통한 사회분열과 불신 조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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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가짜뉴스의 확산을 통한 사회분열과 불신 조장

U3PS@NYC 2017. 6. 14. 12:19


올해 들어가짜뉴스가 폭증하였습니다. ‘가짜뉴스란 교묘하게 조작된속임수 뉴스, ‘특정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보도의 형식을 취하여 유포하는 거짓정보입니다. 재미삼아 핵심 내용을 왜곡하거나 조작하여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먼저 인터넷 커뮤니티를 거쳐 호응을 얻게 된 가짜뉴스들은 2차적으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유포, 확산되므로 일명 ‘~카더라 통신이나찌라시’ (증권가의 사설정보보다 더 강력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편견, 취향에 확신을 더해주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어서 자신이 믿는 것과 반대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굳이 사실 여부를 찾아보지 않게 되므로 가짜뉴스가 창궐하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거짓 정보의 유포에 참여하면, 집단의 동질성이 강화되어 비방과 모함과 당 짓기를 하게 되고, 거짓이 순식간에 진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결국 혼란과 불신과 분열을 낳게 됩니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SBS 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진리가 아닌 거짓을 증거하며 수근거렸던 죄악을 통렬히 회개하게 될 한국사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8:44)

 


하나님 아버지, 선하지 않은 동기를 가지고 거짓 증거하며 남을 어려움 가운데 빠지게 하면서도 비웃음과 헐뜯는 말을 그치지 않는 것이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일이었음을 깨닫지 못하고 거리낌 없이 행했던 교회된 우리의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교회가 주의 빛을 가리고 진리에 서지 못했음을 용서하여주시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 앞에서 통렬히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고 거짓 증거에 참여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마귀의 일에 참여하도록 선동하는 사악한 거짓의 영과 분열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침묵으로라도 거짓증거에 동조하고 수근거렸던 죄악을 주 앞에서 철저히 회개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권에 대항하여 스스로 심판자의 보좌에 올라 주의 종들을 함부로 헐뜯고 비웃으며 불신과 분열의 통로가 되어 공동체를 찢으려 했던 죄악이 이 세대 가운데서 끊어지게 해 달라고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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