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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지 못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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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지 못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 사회

U3PS@NYC 2017. 6. 21. 12:36


게임중독에 빠져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친부가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부부가 하루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 속 캐릭터에 아이템을 구해 키워주면서도, 정작 실제 자녀들은 학대했습니다. 숨진 아기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였고, 또 다른 아들(5)과 딸(3) 남매 역시 발육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국내 인터넷 중독자는 230만 명에 이르고, 최근에는 게임중독이나 스마트폰중독과 같은 증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소셜 미디어 등 인터넷 네트워크의 영향력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연결하고, 거리와 상관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의료, 정치, 교육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직접 대면해야 할 일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면 불안해지는 등 스스로 인터넷을 절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음란물, 동성애, 성폭력, 수간, 집단혼음 등 비윤리적 성문화에의 접근도 비교적 쉬워서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세상을 사랑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할 주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3:5)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 18:30)

 


하나님 아버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인 주의 말씀을 버린 채, 이 땅의 교회가 시선과 마음을 온통 세상에 빼앗겨 우상 삼고,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었음을 가슴을 치며 자복합니다. 탐심의 노예가 되게 했던 바알과 아세라의 목상을 쳐서 부수어 주사 이 땅에 여호와의 제단을 다시 수축하는 은혜를 허락해주시고, 성령의 불을 내려 교회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탐심을 따라 세상의 것을 사랑하며 살게 했던 맘몬의 영과 음란의 영과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보다 세상의 풍요와 외적 즐거움을 좇았음을 회개합니다. 이제 무너진 주의 제단이 수축되게 하사,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교회마다 먼저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의 향을 올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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