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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한국의 지속적인 기독교인 감소 경향 속에서 새롭게 조사된 2015년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최대 종교가 기독교 개신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인구는 약 960만명으로 인구 전체의 19.7%에 달하고 이어서 불교는 15.5% 그리고 천주교는 7.9%로 나타났습니다. 실질적인 개신교인 수가 천만명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자료이어서 의미가 있지만 여기에는 이단과 사이비에 대한 구분이 없이 조사된 것과 조사방법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여전히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 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복음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각 교회에서는 청년부가 급격히 감소되어 일할 다음세대 일꾼이 없어져 가고 있으며 소형 교회는 주일학교가 폐쇠 위기에 놓인 곳..
지난 6년의 내전 동안, 이슬람 무장 단체 IS에 의해 고통과 절망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시리아 땅에 오히려 무슬림 들 중에 IS의 잔악 행위로 이슬람의 신앙이 흔들리면서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독교로 돌아오며, 시리아의 교회를 무참히 핍박하였던 IS의 대원들 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현대판 다메섹 회심사건의 일들로 시리아 땅에는 전례없는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익명의 시리아 목회자는 “아랍 교회는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경험하고 있다”고 기록하며 “시리아 교회는 이제 생존(survive)이 아니라 번창(thrive)을 고려 중으로 시리아 교회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리아 땅에 참혹한 일들을 허락하시고 많은 시리아인들을 전쟁 중에 디아스포라로 흩으신 ..
북아일랜드는 70%의 다수가 지지하는 상황에서도 동성결혼을 여전히 합법화하지 않고 고독한 싸움을 하는 지역입니다. 의회에서 4차례 동성결혼 허용 법안이 상정되었지만, 보수 기독교 정당인 민주 연합당(DUP)의 반대로 매번 부결되었고, 작년에도 결혼 평등 관련 법안이 49:47로 간신히 부결된 바 있습니다. 2014년에는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문구를 케잌에 넣지 않아 소송당했고, 2015년 1심에서 패소, 2016년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지만, 다시 대법원으로 항소하여 여전히 싸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송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Belfast Telegraph,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서유럽 땅에서 동..
· 보테 종족은 전체인구 약13,000명으로 네팔의13개 주에 흩어저 살고 있으며 네팔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보테 종족 대부분의 생활 방식은 티벳인과 닮았으며 일부는 티벳에서 이주 하였습니다.· 보테 종족은 관광 발전에 의해서 외부 세계와 접촉하기 시작 하였고, 불교는 보테종족 사회의 필수적인 사회 문화적 부분입니다. · 네팔 과 티벳 사이로는 히말라야 에서 녹아내린 물이 모여 만들어진 코시 강이 흐르는데 이를 주변으로 레프팅, 등반 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보테 코시 강 현수교 에서 뛰어 내리는 번지 점프 가 유명한데 높이 160 m 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카트만두 에서 버스투어 로 운행할 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 보테 종족은 수도원에서 수도원과 조..
12월30일 시리아 내전의 휴전이 발효되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유혈충돌이 계속되며 중동의 불안한 평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지 내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미국과 유엔 안보리에 강경하게 맞서며 또 다른 중동의 긴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러시아와 미국의 핵전력 강화 발언, 그리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러시아의 해킹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35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함으로 국제정세는 신냉전시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도 또한 중국을 사정거리에 둔 핵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였고, 중국 또한 핵무장에 대해 머뭇거려서는 안된다며 핵전력 강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12월 23일에는 서태평양으로 항공모함 함대를 급파하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만발언에 대하여 무력시위를..
최근 이란은 기독교 박해지수가 9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며 이란정부는 크리스챤들을 외부세력의 지원을 받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고 강도높은 박해를 자행해 왔었습니다. 또한 이란의 핵시설은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들의 위협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부흥은 실로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란 지하교인들은 비밀리에 가정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매 주 새신자들이 몰려드는 등 중동 땅에서 가장 놀라운 지하교회로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여전히 많은 감시와 박해 그리고 구금 납치 및 협박도 계속되고 있으나 이들의 신앙의 열기는 식어지지 않고 있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데..
· 티그레 종족은 약 1,116,000 명으로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에리트레아와 북서쪽의 수단에 사는 전통적인 유목민족으로 대부분의 티그레 종족은 1800 년대에 아랍 무슬림 선교사들에 의한 영향으로 이슬람으로 전환했습니다. 에리트레아의 티그레 종족은 최근 가뭄과, 내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많은 티그레 유목민들은 소, 염소 양 낙타등을 기릅니다. · 에리트레아는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았던 기독교박해국가이며 현재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 3위에 올라와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 에리트레아의 종교는 주변의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는 달리 에리트레아 정교회와 이슬람 수니파가 각각 절반의 비율로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 단지 1-2%의 개신교인이 있습니다. · 가장 큰 무슬..
시리아는 현재 지난 2011년 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인해 인구 2,300만명 중 절반에 달하는 숫자가 전쟁을 피해 난민이 되었습니다. 소수인 시아파 군부독재 정부군과 다수의 수니파 반군간의 싸움은 이들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과의 충돌로 이어졌는데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려는 미국, 영국 등의 서방세력 간의 싸움이 수면 아래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끝없는 대립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정부군이 알레포 동부를 파죽지세로 장악하는 사이 약 2만명이 넘는 대규모 피난민들이 발생하였고, 알레포는 아비규환의 생지옥과 같은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피난 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산 채로 불에 타죽고 여성들은 성적 유린을 피해 자살까지 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