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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신냉전시대로 급격히 변해가는 국제정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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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신냉전시대로 급격히 변해가는 국제정세

U3PS@NYC 2017. 1. 4. 12:33


1230일 시리아 내전의 휴전이 발효되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유혈충돌이 계속되며 중동의 불안한 평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지 내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미국과 유엔 안보리에 강경하게 맞서며 또 다른 중동의 긴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또한, 최근 러시아와 미국의 핵전력 강화 발언, 그리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러시아의 해킹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35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함으로 국제정세는 신냉전시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도 또한 중국을 사정거리에 둔 핵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였고, 중국 또한 핵무장에 대해 머뭇거려서는 안된다며 핵전력 강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12 23일에는 서태평양으로 항공모함 함대를 급파하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만발언에 대하여 무력시위를 하였고 미국은 전략 폭격기를 남중국해로 파견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국제정세가 매일 급변하는 이 때에 냉전을 통해 선교를 방해하고, 교회의 기도의 등불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돌리려 하는 원수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분별하며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CNN, NY Times, KB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분열과 두려움으로 덮혀있는 국제정치영역과 소망을 잃지 않고 깨어 기도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5:23)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회복되는 것이 두려워 나라간의 냉전을 통해 선교를 방해하고 복음의 전진을 막으며 기도자들의 시선을 불안함과 혈과 육의 대립에 집중시켜 지금 막 일어나고 있는 기도의 등불을 꺼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 분열과 미혹의 원수들을 파멸의 웅덩이에 빠뜨리시고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하게 하시고, 열방의 기도자들을 일으키시사 하나님이 구원할 자들을 구원하시고 이 땅을 고치시는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들을 일으켜달라고 기도합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음을 간절히 회개하시며, 나라와 나라를 분열시키고 대립하게 만드는 분열의 영들과, 기도자들의 눈을 불안함과 혈과 육의 대립으로 향하게 하여 멀게하려고 하는 미혹의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묶고 파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들을 온 열방에 일으키셔서 기도의 등불이 더욱 타오르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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