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략기도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독교
- 복음
- UUPG
- UrVine Mission
- ups
- 동성애
- 선교적 기도
- 중보기도
- 코로나 사태
- 중국
- 회개
- 교회
- Urban Prayer Station
- 선교
- 교회 핍박
- 뉴욕 기도모임
- 뉴욕 기도 모임
- 기도
- 인도
- 코로나 바이러스
- 미전도 종족
- 북한
- 기독교 박해
- 맨하탄 기도 모임
- 이슬람
- 무슬림
- 기도모임
- 서울 기도모임
- Today
- Total
목록회개 (178)
UPS Prayer Blog
‘알아야 기도한다’는 UPS의 표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가 알지 못하면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도 선교사님을 통해서 선교 현장의 설명을 들으며 깨닫게 된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인도의 패역한 지참금 문화의 심각성과 과부 살인, 명예 살인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문제도 그 중 하나이며, 돈으로 접근하기 쉬운 하층민 위주의 선교를 벗어나 중산층을 선교해야 하는 이유 역시 교회 된 우리가 알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던 문제일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더 많이 알아야 기도할 수 있기에 누군가 말했듯이 한 손에 성경을 들고 한 손에 신문을 들고 깨어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을 잊고 무관심했던 교회들의 게으름의 죄를 회개하며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작된 경기 침체가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례 없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상태에 진입하였는데,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스태그네이션을 합성한 단어로 경제 불황 속에서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전쟁 중 물자 부족, 국제 유가 폭등으로 미국 내에만 소비자 물가가 40년 이래 최대치인 7.5%가 상승되었고,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며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탕자와 같은 교회 한 사람의 죄로 인해서 큰 흉년이 오듯,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연속적인 상황들이 교회로 하여금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안위만..
오늘날 교회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못해서 천국을 죽어야만 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고 그 분의 통치를 받으면 심령의 천국이 이루어지고 우리 안에 기쁨과, 성령의 능력, 사랑을 누리게 됨을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삶에서 얼마나 천국을 누리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기쁨과 능력, 사랑이 없이 그냥 주일에 잠깐 모여서 30-40분 설교 듣고 헤어지는 것으로 갈음하며 결국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주신 특권을 누리지 못했음을 그래서 세상 사람들처럼 다른 것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
교회 된 우리는 죄성, 마귀, 세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 순간 하나님께서 생각, 마음, 영을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보호 기도가 필요함에도 우리가 진정한 보호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혈, 마귀 대적 등의 단어를 듣고 불편해하진 않을까 하는 염려, ‘지금까지 지켜 주셨으니 계속 지켜 주실거야’라는 안일한 생각, 보호 기도를 마치 주문처럼 중얼거리는 태도 등으로 주일 예배나 크고 작은 교회 모임에서 보호 기도를 소홀히 한 것은 생각, 마음, 영을 무방비 상태로 노출하는 것이며 보혈의 능력을 업신 여기는 교만의 죄일 것입니다. 마귀는 보혈의 능력을 두려워 하기에 교회로 하여금 보호 기도가 굳이 필요 없다고 미혹하고 있음을 영적인 눈으로 파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
민수기 16장에는 고라가 주동이 되어 당을 짓고, 자신들도 모세나 아론처럼 얼마든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반역하여 나섰습니다. 그러나 향로를 들고 있던 250명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불에 삼킴을 당하였고, 고라와 그의 가족들과 소유물은 땅이 그들을 삼켰습니다. 이에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백성들로 인해 전염병으로 결국 14,700명이 죽고 맙니다. 지금도 이와 같이 교회의 권위와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 짓기로 교회에 분쟁이 생겨 분열되기도 하고, 강당에서는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사역자들이 도덕, 인문학, 처세술 등의 강연을 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문제점을 여과없이 세상에 알리면서 교회를 잘 알지 못하는 세상의 왜곡된 시선에 의해 교회의 도덕성과 권위는 ..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시대가 이제 2년을 지나면서 저희의 심령이 주님 앞에 기도는 해왔지만, 코로나의 근원이 하나님의 진노에 있음을 망각한 채 이제는 백신의 힘만 의지해 우리 소견대로 멋대로 행하며 행음하는 이 세대를 향해 거룩한 분노를 품으며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죄의 현장에 단번에 창을 갖고 꿰뚫어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켰던 것처럼 우리도 이 거룩한 분노가 불 타듯 일어나 이 세대의 참담함을 향해 울부짖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기도했던 우리의 죄를 이 시간 주님 앞에 자복하오니 이제 이 회개의 심령에 다시 주님의 얼굴을 찾으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분노를 터뜨리며 가슴을 찢게 하시고 주님의 타오르는 진노를 멈출 수 있는 도구로 쓰임받을 ..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가 아직도 사그라 들지 않고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했던 우리의 마음이 어느새 많이 무더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백신을 맞으면 괜찮겠지”, “좀 버티다 보면 치료약이 나오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어슬렁 거렸던 우리의 모든 죄를 이 시간 회개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내 가족, 이웃, 교회, 열방이 고통 받고 죽어 가는 데도 내 일이 아니라고 간절함과 긴급함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고라의 반역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온역으로 징계하셨을 때에 아론이 향로를 들고 뛰어가 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섰던 것처럼 동일하게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향로를 들고 뛰어 들어가 주님 이번 한 번만..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한 죄인인 여인의 모습과 바리새인 시몬을 비교하시면서 주님은 500데나리온 빚진 자와 50데나리온 빚진 자로 설명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죄를 많이 지어야 더 사랑하게 된다는 것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내 안에 죄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이 죄로 고백되며 날이 갈수록 더 회개하면서 그 죄가 나를 넘어서 나의 가족, 나의 이웃 그리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열방까지 나의 죄로 고백됨으로 인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이전보다 더 커져 가는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어쩌면 바리새인 시몬처럼 죄인을 정죄하면서도 자신은 정작 회개하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유익의 울타리를 넘지 못하고 내 가족, 내 교회를 위..